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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쫌..

따뜻한 밥 좀 못 먹고;.... 따뜻한거 전혀 못 먹고...

찬 미음만 먹고,, 말 좀 못하고....

뭐 삼키기 쫌 힘든거 외엔 괜찮은데여....(미쳐버릴꺼 같음...)

언제부터 고기 먹을수 있어여? 맥주는?

다들 일주일후라고 하는데...

솔직히 찬것만 먹기엔 너무 괴롭습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흑흑....

PS : 궁금해서 편도선으로 검색해서 계속 알아봤음에도 이렇게 답답합니다..아 환장하겄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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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개

계속해서 염장이군요...

까만도둑님... 조만간 엄청난 후회를 하시게 될껍니다...
폭탄하나 투하할 예정입니다...흠...
까만두둑님 역시.... 무서운 뒷글을 달아 주셨군요...

"난 수술후 한달 가까이 죽만 먹었는데...... " <-- 전 아마 미칠껍니다...

이미 "씹다"라는 동사에 관련된 모든건 보지도 듣지도 않으려 하고 있습니다.

으미으미으미...
ㅎㅎㅎ
네 맞습니다~^^
본받아야 겠습니다...

"검색친화환경"  (Na)나스카
<-- 위 사람은 온라인 커뮤니티 사용시 "검색"이란 항목에 대해 타의 추종을 불허함...

검색친화환경 본받아야 할점이외다....
어떤 분인지 몰라도 술과 고기를 일주일 뒤에 먹었다고 하신분 진짜래요?
난 수술후 한달 가까이 죽만 먹었는데......
그분 회복력이 대단하시군요.
아니면 수술을 한쪽만 했거나.......
크하하하하~~!
벌써 퇴원하셨군요.
빨리 퇴원하신거 같습니다.
무사히 수술 끝나신거 축하 드립니다.
기분이 어떠세요?
제가 얘기 드린것과 많이 다르던가요?  ㅎㅎ
^^; 그런 뜻이 아니었는디...
제 딴에는 통증때문에 찡그리고 계실 듯 하여,
'농담'이라고 한마디 드린 말씀인디...
맞죠? [안경윤]님???!!!
새우눈입니다..~^^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일년에 3~4번 정도 목감기 걸리시는분은 수술 받으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수술비는 보험적용시 12만원 보험 비적용시 60만원 정도 나오네요...
코골이도 많이 좋아 진다고 합니다.(이유는 공간을 넓혀 주므로..)
절차는 복잡하지 않으면 수술전 약간의 검사가 있습니다..

지금은 그저 답답할 뿐이네요...
어서 일주일이 지나가기를 바랄뿐입니다...ㅎㅎㅎ
자료의 양이 많아서 일일이 요점을 뽑아내기가 쉽지 않군요.
각각 해당되는 게시물의 참조링크를 활용해 주세요.

[자료출처: 건강관리협회:http://www.kah.or.kr]

<편도선염의 치료>
편도선염의 일반적인 치료로는 충분한 안정과 수분 섭취, 부드러운 음식을 취하게 하고 구강 내 위생 청결을 위해 자주 구강 세척(gargling)을 실시하고 약물 치료로 적절한 항생제 및 해열제, 진통제 등을 투여하여 염증 환화 및 발열과 통증, 인후의 불쾌감을 덜어 주어야 한다.

항생제는 고열과 전신 권태가 48~72시간 지속되면 사용하여야 하며, 증상이 없어진 후에도 24~48시간 이상 계속해서 사용해야 한다. 
 

편도 주위 농양이 심한 경우에는 절개를 통해 농을 배출한 후에 항생제를 사용하여야 한다.

수술적 치료의 원칙은 자주 반복되는 편도선염이 있을 때, 편도선의 크기 증가로 구강내 폐색을 일으킬 때, 편도선염에 의한 합병증 발생시, 반복되는 중이염이 있을 때에 편도선 적출술을 시행할 수 있다. 소아에서는 대개 인두편도(아데노이드) 절제술과 같이 실시하고, 이때 중이강 내 저류액이 있을 때는 고막 절개술 및 환기관 삽입을 동시에 실시한다.
 

최근 레이저(laiser)를 사용하여 편도 부분 적출술을 시행하면 국소 면역기능을 보존하면서 수술 시간 및 수술 후 통증의 감소, 출혈 감소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수술의 금기 사항은 모든 종류의 급성 염증이 있을 때, 혈우병이나 백혈병, 고도의 빈혈이 있을 때, 소아마비의 유행시기 등이다.
 

    ▶ 대증적 

        충분한 안정
        수분 및 유동식 섭취
        구강 세척
 

    ▶ 약  물 

        항생제
        진통제
        해열제
 

    ▶ 수  술 

        편도선 전적출술
        레이저 편도 부분 적출술

<편도선염의 예방>
편도선염의 예방은 무리한 활동을 피하고 적절한 휴식과 함께 실내 온도와 습도의 조절, 과음과 과식 등을 피하는 것이 필수이다. 또한 무엇보다도 평소에 구강 위생을 청결히 하고 금연과 금주 및 규칙적인 운동, 영양 관리 및 잦은 수분섭취를 통한 건강관리와 긍정적인 사회생활을 유지하여야 한다.



[자료출처 : medcity.com]
참조링크 : http://medcity.com/jilbyung/pyundoyum.html
<식이요법>
◎ 진한 소금물로 목 안을 씻어낸다.

◎ 사과를 즙내어 계속하여 마신다.

◎ 생쑥이나 약쑥을 물에 불려 즙을 내어 마신다.

◎ 말린 미역을 분말화 시켜 물에 타서 차처럼 마신다.

◎ 알로에 잎을 즙내어 마시면 통증과 부기가 가라앉는다. 



<편도선염의 민간요법>
가정에서 편도선 치료를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도라지와 감초를 같은 양으로 달여서 자주 마시고 가글을 해주는 것입니다. 

도라지와 감초는 목 부위의 열을 내리고 기를 소통시켜 주는 작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한방에서도 목의 통증을 치료하는데는 이 두가지를 많이 이용해 왔습니다. 

또 만성적인 편도선염이라면 소금물을 이용해서 양치질 후에 목을 가글 해주는 방법도 급성적인 편도선염을 예방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편도선의 치료는 편도선의 염증도 문제가 되지만 감기와 함께 위장을 바로잡는 것이 꼭 필요합니다. 

멸치를 넣고 콩나물국을 끓여 그 물을 먹으면 좀 도움이 됩니다. 콩나물이 순하게 해열을 하고, 멸치는 생선이라 육류에 비해 위장에 부담 없는 영양이 되기 때문입니다. 

신맛이 강한 다른 과일에 비해 껍질 쪽에 단맛이 있는 것이 금귤입니다. 금귤은 껍질까지 먹을 수 있어서 영양이 풍부하고, 비타민 A, B1, B2, C와 칼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비타민 C와 칼슘은 목의 염증을 진정시켜 줍니다. 시기 때문에 날것으로 먹기가 안 좋은 사람은 설탕찜으로 해서 먹거나, 더운물을 타서 먹어도 좋습니다. 잎도 약효가 있으므로 달여서 복용하면 좋습니다. 

끝으로, 가장 중요한 말...
...
...
...
"수술 자~알 끝나셨다니, 축하드려요"
...
...
...
...
...
...
"근데, 누구세요?!(ㅜ.x;)"
^^;
[엠파스 검색결과 입니다.]
<검색 키워드 : 편도선 음식>

(수술후) http://kdaq.empas.com/dbdic/db_view.jsp?ps=src&num=3253219
(편도선염 예방) http://kdaq.empas.com/dbdic/db_view.jsp?ps=src&num=3415121

[기타 의학관련 기사]
 나물은 식물인데도 단백질이 풍부하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했던 옛 선조들에겐 실로 고마운 채소였다. 한방에서 도라지는 감기.편도선 등 호흡기질환에, 고사리는 설사.해열.이뇨제, 비타민C가 풍부한 시금치는 술독을 없애고 피부를 윤기나게 가꾸는 데 썼다.
(개인적인 도라지 요리법)
 가장 무난한 방법은, 껍질을 벗겨낸(도라지 구입시 껍질이 벗겨있고, 미리 칼질을 해서 손이간 제품은 피한다. 표백제 및 백반을 이용한 표백효과처리 때문.) 후 3시간에서 6시간 정도 소금물에 담궈서, 특유의 쓴 맛을 없앤다.
 요리법 : 가장 일반적인 방법 => 도라지 나물
도라지 나물 조리시에, 무 채썬것을 적당히 섞어서, 너무 물러지지 않게 삶아서 무쳐낸다.
'무'는 해열작용에도 효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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