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 의뢰받고 돈떼먹고 도망간 사람들... 정보
개발 의뢰받고 돈떼먹고 도망간 사람들...본문
지난주에 개발비 후불로 하자는 의뢰인 왈
"의뢰하면서 돈떼인 경험이 ~~~"
하면서 후불로 하자고 제안했다고 제가 글 남겼었죠.
물론 안했지만...
↑↑
이분 구인구직 어플에 개발자 구인 올리셨더군요.
물론 후불 이야기는 안써놨더라구요.
어제 의뢰 문의하신 분도 지금 일을 맡긴 분이 연락이 잘 안된다고 답답해 하시고...
참 돈떼먹고 일 안해주거나 못하는 분들이 많은가보다 하고 생각했습니다.
돈받고 일처리 안해주는 개발자들 문제인듯 합니다.
오죽하면 후불로 하자는 이야기가 나왔을까 싶어요. <<== 후불을 찬성하는건 아닙니다.
그리고 의뢰하시는 분들도 이점 알아 주세요.
싼게 비지떡입니다.
50만원 주고 200만원 수준의 퀄리티를 얻어낼수는 없습니다.
물론 실력좋은 학생이나 사회초년생이 경험을 위해 만들 경우가 있겠지만요.
다들 생업을 위해 하는 일이라 시간과 노력은 결국 돈이거든요.
원하는 의뢰작업만큼 적절한 금액을 책정해 주세요.
50만원 주고 200만원어치 만들어 달라고 하니까 잠적하거나 일처리가 늦겠죠. <<== 어째든 돈받고 일처리 안되는 개발자 옹호하는것도 아닙니다.
적절한 보수와 깔끔한 일처리로 불신이 쌓이지 않는 좋은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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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50만원 주고 500만원짜리 퀄리티 얻어낼 수 있습니다. 모르셨습니까..
이젠 그 수준까지 갔다는거죠. 이게 도려 위험한겁니다.
그런 로또를 위해.. 많은 의뢰자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로또 구매를 한다는겁니다.
덕분에 시장은 교란되고... 의뢰자들 피해지수도 높아지고.. 일반 작업자분들의 환경도 나빠지는거겠죠.
단순 사기범의 증가를 떠나서 실력 있으면서도 자신의 가치를 떨궈서 싼 임금에 허겁지겁하며 유혹에 빠지시는 분들의 증가도
한몫 단단하게 합니다.
무서운 일이 되어버렸죠.
이젠 그 수준까지 갔다는거죠. 이게 도려 위험한겁니다.
그런 로또를 위해.. 많은 의뢰자들이 위험을 감수하고 로또 구매를 한다는겁니다.
덕분에 시장은 교란되고... 의뢰자들 피해지수도 높아지고.. 일반 작업자분들의 환경도 나빠지는거겠죠.
단순 사기범의 증가를 떠나서 실력 있으면서도 자신의 가치를 떨궈서 싼 임금에 허겁지겁하며 유혹에 빠지시는 분들의 증가도
한몫 단단하게 합니다.
무서운 일이 되어버렸죠.
실력있는 학생, 사회초년생이라고 했지만
어째든 일부 가격대비 좋은 결과물 얻을수 있다고 써 놨죠.
하지만 그게 다 그런건 아니자나요.
자세히 따지면 다르지만 문맥은 적은 가격으로 좋은 결과물 얻어내기가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적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로또...라고 하셨는데
문맥과 귀하의 댓글이 대동소이하다고 생각되네요.
어째든 일부 가격대비 좋은 결과물 얻을수 있다고 써 놨죠.
하지만 그게 다 그런건 아니자나요.
자세히 따지면 다르지만 문맥은 적은 가격으로 좋은 결과물 얻어내기가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적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로또...라고 하셨는데
문맥과 귀하의 댓글이 대동소이하다고 생각되네요.

네 기본적으론 쓰신 글에 공감하면서..
제가 쓴 케이스도 급격히 늘어간다는겁니다. 무서운 일이죠.
조급하지 않고 대응하면 어느 정도 문제가 잡힐 수 있는데 말이죠. 뭐 어쩌겠습니까..
강제할 수 없는게 시장이니....
제가 쓴 케이스도 급격히 늘어간다는겁니다. 무서운 일이죠.
조급하지 않고 대응하면 어느 정도 문제가 잡힐 수 있는데 말이죠. 뭐 어쩌겠습니까..
강제할 수 없는게 시장이니....

로또란 표현을 쓴 것은..
싼 맛에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싼데도 품질이 아주 월등한 것이 나오니깐... 의뢰자분들이 모험을 한다는거죠.
그래서 로또라 표현한겁니다. 저가에 아주 탁월한 결과물을 얻기도 하는 경우가 제법 나오니깐 사기 당할 위험까지 감수 아닌 감수를 하는 것이 되어버렸죠. 물론 이게 모든 케이스는 아닐테고.. 적잖은 비율은 차지하겠지요.
싼 맛에 하는 분들도 계시지만... 싼데도 품질이 아주 월등한 것이 나오니깐... 의뢰자분들이 모험을 한다는거죠.
그래서 로또라 표현한겁니다. 저가에 아주 탁월한 결과물을 얻기도 하는 경우가 제법 나오니깐 사기 당할 위험까지 감수 아닌 감수를 하는 것이 되어버렸죠. 물론 이게 모든 케이스는 아닐테고.. 적잖은 비율은 차지하겠지요.

“50만원 주고 200만원 수준의 퀄리티를 얻어낼수는 없습니다.” 공감합니다 ;ㅁ;
현실적으로 그게 어렵죠.
하지만 다들 그렇게 원합니다.
그래서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이 커지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다들 그렇게 원합니다.
그래서 이상과 현실의 괴리감이 커지는것 같습니다.
흠 다른 시각으로 보자면 결국
50만원을 받고 200만원짜리 퀄리티를 해주는 사람이 있기에 저런 생각도 가능한것이지용~
결국 그런 사람이 아예 없어질때까지는 ...... 안타깝게도 바뀌긴 힘들겠죠.
50만원을 받고 200만원짜리 퀄리티를 해주는 사람이 있기에 저런 생각도 가능한것이지용~
결국 그런 사람이 아예 없어질때까지는 ...... 안타깝게도 바뀌긴 힘들겠죠.
흠 다른 시각으로 보자면 결국
50만원을 받고 200만원짜리 퀄리티를 해주는 사람이 있기에 저런 생각도 가능한것이지용~
결국 그런 사람이 아예 없어질때까지는 ...... 안타깝게도 바뀌긴 힘들겠죠.
50만원을 받고 200만원짜리 퀄리티를 해주는 사람이 있기에 저런 생각도 가능한것이지용~
결국 그런 사람이 아예 없어질때까지는 ...... 안타깝게도 바뀌긴 힘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