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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로 만든 사이트는
 
웹에이전시 면접볼때 몇%를 자기가 만들었다고 해야할까요?
 
커스트마이징한 부분이 보드 엔진 자체가 아니니까
 
1%라고 말해야 하는걸까요?
 
물론 이곳에서 도움도 많이 받고 엔진 사용하고
 
스킨 사용하고 해서 만들긴했지만..
 
"그누 엔진으로 제가 개발했습니다"
 
라고 말하는게 거짓말로 들리는 것 같더군요.
 
php 잘한다고 말할수는 없지만 5년동안 만졌고..
 
클레스 함수 직접 만들어 붙인 것도 많은데..
 
스킨만 보고 똑같으니 니가 개발한건 0% 아니냐 하는 표정은...
 
다른 분들은 이런경험 없으신가요?
 
취업 미루고 허접한 실력이라도 일단 보드 하나 만들고나서
알아봐야 하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물론 DB입출력 리스팅 페이징만 되는 보드는
PHP ASP르 수도 없이 만들어서 붙였었네요..
웹에이젼시 경력이 4년 가까이 되니..
그누보드처럼 체계적이고 범용적인건 시간적인면이나
실력적인면때문에 아직 시도도 못해봤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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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꼭 게시판이 아니더라도 간단한 쇼핑몰, 경매, 아이템거래등을 포트폴리오로 만들어두시면 좋을것 같군요
어떤 사이트든 간에
컨셉이 정해지면 해당 컨텐츠로 채워지겠죠..
그 컨텐츠를 이용하는 주체는 회원이구요.
관리자의 측면에서 보면 이 회원관리를 유리하게 하는 툴이 있어야 하는데요..
이런 회원관리 기능아래에서 회원이 의사소통을 하는 bbs 기능이 board 겠지요.
이 보드를 이용해서 community 가 발전하면 site 는 살아날겁니다.
대부분의 목적은 그럴겁니다.
그누보드를 이용한  o o o 솔루션.. 이렇게 케리어를 쓰시면 되지 않을까요?
단독 보드를 만들어서 대세에.. 적응하기는..
소요되는 시간과 발전이 더디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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