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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것 같습니다...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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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3일째... 도 닦는 기분이네요...
금연 성공하신 분 계시면 이때쯤 어떤 처방해야하는지요... ㅜ.ㅜ
 
기분도 쳐지고
하고 싶은 일도 없어졌고...
그냥 한대 피우지 머...하는 유혹이 귓전에 맴맴....
 
이러다 스트레스 받아서 죽는거 아닐까...하는 걱정도 드는군요... ㅠ.ㅠ
연진아빠님은 성공했다는 속보를 받은 것 같은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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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개

금연 29일째 입니다.

생수병 옆에 놓아 두시고 물을 계속 드세요
물이 금연에는 최고입니다. ;;;; 녹차도 좋습니다.
군것질은 하지마세요 더 피고싶어 져요

정 못참겠거든 금연 패치라도 붙이세요
담배 땡기는건 어느정도 가십니다..

전 지금 땡긴다는것보다 습관이라
화장실 가면 한대 피고 밥먹고 한대피고 커피 마시며 한대 피고 ...
이런 습관이 들어서 ㅡ_ㅡ;; 허전하네요 ㅋㅋ
아...그렇군요... 생수...녹차...
담배가 아마 습관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같은 장소, 같은 시간이면 유난히 땡기는걸 보니...
근데 패치는 어디서 구하나요? 약국에서요?
년초에 금연초 사서 피우다 실패해설랑... ㅜ.ㅜ
담배 두번 끊었다가 다시 피고 있는데요. 끊을땐 나 자신과의 싸움인지라, 정신력으로 극복했는데,

이젠 그 정신력마저도 흐트러져서 못 끊겠네요.. ㅡㅡ;;
개인적으로 패치는 비추천입니다만.. 잘 못 붙이면 용량이 어쩌고 인지 어지럽습니다.
그냥.. 물과 녹차 등등으로 때우셔야 합니다.
네 그때를 생각하면 저도 미칠것 같았던것 같군요..
절대 못 끊는다는 생각도 했습니다만.. 삶이 뭔지... 다 시간이 지나니 괜찮아 지더군요.
사실은 요즘이 더 문제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년이 넘어도 가끔 그러니까요.

여하튼 무너지지 않도록 스스로 분발하셔야 합니다. 지나가야지만.. 괜찮아지는거라서.

분발하시길 기원합니다.
일주일만 이악물고 참아보세요..
그후부터는 많이 괜찮아 질꺼예요..
얼마간 생수는 항상 옆에 달고 사셔야 할겁니다..

얼마전 3달까지 끊었다가 다시피는 신세가 됬습니다..ㅡㅡ
다시 끊어야 할텐데...용기가 안나네요..ㅡㅡ

성공하십시요~~~
아참..
참고로 이곳 도움 많이 됩니다..
마음 약해질때 공감마당 가시면 도움이 많이 될꺼예요..^^

http://www.nosmokeguide.or.kr/
지수아빠님..//

금연에 정도가 없습니다..
걍 무조건 참는수 밖에요...^^
우선 작심삼일 이라고 삼일만 참겠다...라고 생각하시고..(현재 3일째이시니 잘 참으셨습니다.)
삼일을 참으면 녹차와 물로써 일주일만 참자 라고 생각하시고..(저는 일주일을 거의 잠으로보냈습니다.)
일주일이 지나면 15일만.. 그러다보면 한달..그러다 석달..
이렇게 바로앞에 목표를 가지고 하시면 더욱 끊기가 쉬우실것 같습니다..

아무조록 지수아빠님..화이팅하시구요..
저는 "금연도시" 라는 커뮤니티 사이트에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참고하시고 꼭 성공하세요...^^ (저는 20개월 금연중입니다..^^)
이 악물지 마시고 양치질 해보세요.
전 작년 11월쯤부터 안 피우기 시작했는데 홧김에 반갑정도 피우고는 지금까지 잘 버티고 있습니다.
전 서너달 지날때까지 담배도 차에 그냥두고 라이타도 가지고 다니고 했습니다.
주위에 끊는다는 이야기도 하지 않고 그냥 담배자체를 무시해버리는 방법을 썼었죠. ㅎㅎ
물 마시고 양치하는게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꼭 성공하세요. ^^
사람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엔 녹차를 옆에 두고 담배생각 날 때마다 마셨죠...
2003년 6월 2일부터... 오늘까지 1157일째네요. ^^
꼭 금연 성공하시기 빌겠습니다.
고민 하실 필요 있나요?
그냥 피우세요. -_-;;
저 같으면 스트레스 받으며 담배를 끊으니 그냥 피우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담배 안피운지 54개월 되었습니다.

안피우려고 노력한적 한번도 없습니다.
그냥 피우기 싫어서 안피울뿐입니다.
언젠가 다시 피우고 싶은 마음이 생기면 피울겁니다.
다만 아직까지 피우고 싶은 마음이 안들뿐입니다.

세상 복잡고 어렵게 살 필요있나요?
그냥 피우고 싶으실때 마음껏 피우세요.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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