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아빠님처럼 담배끊기 결심하고 큰 실수했습니다 ㅜ.ㅡ 정보
지수아빠님처럼 담배끊기 결심하고 큰 실수했습니다 ㅜ.ㅡ본문
지수아빠님의 글을 읽고 저도 담배를 끊기로 맘먹었습니다.
좀전에 설탕이 안들었다는 애니타임 사탕을 사러 갔습니다.
( 근데 이상한게 원재료내용을 보면 멀티톨시럽74%에 자일리톨23%군요. 이게 마구 해깔립니다. 어쨌든. )
사탕을 고르고 계산대에가서 담배한갑 주세요 하고 담배 사왔습니다. ㅜ.ㅡ
이거 피고 끊을랍니다. 에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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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개
츄파춥스는 어떨런지요.
<디자인 작업중 막간 휴식>
<디자인 작업중 막간 휴식>
전 금주와 금연중입니다.
제가 원하던 현상은 아니지만 더불어 금人도 조금씩 되어가고 있습니다.
제가 원하던 현상은 아니지만 더불어 금人도 조금씩 되어가고 있습니다.
지역 보건소 같은데 금연프로그램있으면 참여해보세요~
1주일간격으로 호흡중 일산화탄소수치 측정도 해주고, 금여패치도 준답니다.
전 금연패치에 혹해서 금연프로그램신청했다가 2주만에 그만두긴했지만요.~
1주일간격으로 호흡중 일산화탄소수치 측정도 해주고, 금여패치도 준답니다.
전 금연패치에 혹해서 금연프로그램신청했다가 2주만에 그만두긴했지만요.~
음.. 가서 사진이라도 찍어보고 싶지만 두려워서 못하고 있습니다. ㅜ.ㅡ
그나저나 사탕먹고 담배피고 하게 생겼군요. -_-; 오늘 밤 내로 다 피우긴 하겠지만..
많이 줄였는데도 담배를 하루에 두갑정도 피워댑니다.
무섭습니다. 이젠. 그런데 인이 단단히 박혀서 한 번 시도했다가 실패한 이후로는 도통 힘드네요.
이. 망할노무 사탕.. ㅠ.ㅠ
그나저나 사탕먹고 담배피고 하게 생겼군요. -_-; 오늘 밤 내로 다 피우긴 하겠지만..
많이 줄였는데도 담배를 하루에 두갑정도 피워댑니다.
무섭습니다. 이젠. 그런데 인이 단단히 박혀서 한 번 시도했다가 실패한 이후로는 도통 힘드네요.
이. 망할노무 사탕.. ㅠ.ㅠ
오타 이신듯 합니다...
>>이. 망할노무 사탕.. ㅠ.ㅠ
이. 망할노무 댐배.. ㅠ.ㅠ.....^^
>>이. 망할노무 사탕.. ㅠ.ㅠ
이. 망할노무 댐배.. ㅠ.ㅠ.....^^
정타입니다. -_-
사탕을 사러가서 담배를 사게 되어서.. 쿨럭; ( 괜히 사탕핑계는.. )
사탕을 사러가서 담배를 사게 되어서.. 쿨럭; ( 괜히 사탕핑계는.. )
일명 표준어가 아니어서 죄송합니다만....삑사리(?) 나신듯 합니다....에공~~~~~~
아~ 암암리에 "삐꾸" 라고도 불린다는 그 삑사리 말입니까?
의사가 죽는다는 말, 한마디 하면 바로 끊습니다.
왜 그러세요 ㅠ.ㅠ
파리/모기가 금연하시는데 특효약 이랍니다.......
하면 파리/모기 멸종 될까요?......
하면 파리/모기 멸종 될까요?......
건망증 클리닉이 더 시급해보이십니다...
그 .. 그게. 머. 그러니까..
제 인생에 담배를 한 7번정도 끊어봤습니다. 지금은 1년반째 끊고 있는데 다른 때와는 달리 조금씩 줄이고 어쩌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무식하게 싹 끊어버렸습니다. 제 두뇌를 새로 포맷해버리고 그냥 담배를 싹 잊었어요. 그랬더니 그나마 가장 쉽게 끊어졌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끊었다는 말은 못하고 죽을 때까지 참는거죠.
아. 그누폐인님 말씀이 더 무섭습니다.
그러니까.. 피고싶어 미치겠는데 그냥 꾹 계속 참는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불현듯 피고싶어 미칠 지경이 될때가 있는데 그럴때 마다 참는다는 말씀이신가요? ( 이건 아주 가끔이어야겠죠? ㅜ.ㅡ )
꼭 대답해주셔요. +_+
그러니까.. 피고싶어 미치겠는데 그냥 꾹 계속 참는다는 말씀이신가요, 아니면 불현듯 피고싶어 미칠 지경이 될때가 있는데 그럴때 마다 참는다는 말씀이신가요? ( 이건 아주 가끔이어야겠죠? ㅜ.ㅡ )
꼭 대답해주셔요. +_+
저도 20년 태우던 담배를 끊었는데요.
담배는 한방에 끊으셔야 됩니다.
내일부터... 또는 조금씩 줄이면서...라는 방법으론 끊기 힘듭니다. 경험담 입니다.
담배는 한방에 끊으셔야 됩니다.
내일부터... 또는 조금씩 줄이면서...라는 방법으론 끊기 힘듭니다. 경험담 입니다.
그냥 피우시면 안되나요?
굳이 잘 피우시던 담배를 왜 끊으려고 그러세요.
태우고 싶으실때 양껏 태우세요.
다만 주위에 비흡연자가 한명이라도 있을땐 짱박혀서 태워주는 센스 정도만 발휘해 주시면 되잖아요. ^^*
굳이 잘 피우시던 담배를 왜 끊으려고 그러세요.
태우고 싶으실때 양껏 태우세요.
다만 주위에 비흡연자가 한명이라도 있을땐 짱박혀서 태워주는 센스 정도만 발휘해 주시면 되잖아요. ^^*
일찍 죽으니까요.
주위에 비흡연자 있을때는 당연히 안피웁니다.
왜 일찍 죽는게 겁나냐면 공주님과 천사같은 아들이 눈앞에 계속 보이기 때문입니다.
안그래도 하도 피워대서 목에서 자주 피가 올라오는데..
요즘 같은때엔 더더욱 그렇습니다.
죽어도 고생 안시키고 죽어야 그래도 덜 미안하니..
주위에 비흡연자 있을때는 당연히 안피웁니다.
왜 일찍 죽는게 겁나냐면 공주님과 천사같은 아들이 눈앞에 계속 보이기 때문입니다.
안그래도 하도 피워대서 목에서 자주 피가 올라오는데..
요즘 같은때엔 더더욱 그렇습니다.
죽어도 고생 안시키고 죽어야 그래도 덜 미안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