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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달수님과 나의 공통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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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오씨 입니다.
...
 
" 그럼 니 이름이 리주둥이냐?  " 라고 따지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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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개



징어도 요즘 종친회에 잘 나오지도 않고...
오사마빈라덴은 오리무중.. 잠수중입니다. ㅡㅡㅋ
축구를 그렇게 좋아한다는 오레오레오레오레 도 종친이시네요.

죄송합니다. 땀한바작에 영혼까지 씻겨내려갔는지 자꾸 헛소릴..
아니.. 무슨 오씬데 그러십니까?
저는 까마귀 오씨 입니다만..=.=;
이런 싯구절이 있죠..?  백로노는 곳 에 까마귀야 가지마라..
중국에서는 까마귀가 길조라고 합니다.
까~~악 
까~악..
자기가 스스로 그 이름을 초개같이 내팽게치고 지금 까짓거라고 창씨개명까지 해서 살고있습니다.
조만간 자신의 잘못을 늬우치고 3달내로 예전의 자기로 돌아오겠다고 얘기하고 있으니
믿어봐야죠.
제가 보기엔.. 뭐.. 두분다.. 이오십보소백보..
오리히프나 오리입 정도면 몰러두~* 
주둥이:궁뎅이라?  그러고도 먹물오씨??... ^^__^^;;
창씨개명이 문제였지 아무 문제 없습니다.
"오" 달수님. 이러시면 아니됩니다. 저 "오"리주둥이 입니다.
안 그래도 후회하고 있습니다..ㅠ.ㅠ 곧 오리궁디 닉네임으로 복귀하겠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나의 탐스런 궁디를 디카로 찍어 올릴테니 그날이 되면
식사들 하지말고 기다리길.. (오바이트 할 염려가 있으므로 ㅋㅋ)
애고 그나 저나 새학기가 시작해서 여전히 끙끙거리고 있습니다.
머리가 따라주지 않음으로 인해 느는 것은 흰머리뿐 ㅠ.ㅠ
오리를 비눗물로 씻으면 물에 젖고 빠져버리고 맙니다??

tpfvlsahffl (2006-01-30 14:42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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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자 평
 
물오리나 오리는 전체적인 체온은 40도에서 41도에요. 그러니깐 몸에 가지는 체온이 2가지지요. 물오리들은 다리와 몸통을 잇는 부분에는 특수한 체온장치가 필요한데, 그것을 '원더네트'라고 불립니다. 원더네트는 혈관, 동맥과 정맥이 그물처럼 촘촘히 짜여진 망상조직인데, 발의 혈핵을 원데네트를 통해 따뜻하게 데워져 몸통에 들어오기 때문에 동상에 걸릴 염려가 전혀 없습니다. 그리고 오리늬 꼬리깃 부분에는 기름샘이 있는데, 기름을 부리에 묻혀서 온 몸에 발라놓아서 물에 젖지를 않는것이지요. 만약, 오리를 비눗물로 씻으면 물에 젖고 빠져버리고 맙니다. 그리고 새들에게는 9개의 기낭이라는 체온조정장치가 있어서 잘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동상에걸릴 염려도 없는다는 뜻이지요. 걱정 마시고 잘 지내세요. 오리들은 괜찮으니깐요.
 
(출처 : '오리는 춥지 않나요?' - 네이버 지식iN)
> 9개의 기낭

구미호보다,
묵숨이 아홉개라는 고양이보다 질길 것 같네요.

9개의 기낭만 있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기능(*^^*)들이 소개되지 않았고,
설혹 물에 빠지면 입만 동동(*^^*) 뜰지 모르기 때문에...
입이 뜨면 숨은 쉴 수 있느니 ~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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