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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누가족님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실까요? 정보

그누가족님들은 이럴때 어떻게 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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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통신에서 인터넷 vdsl 서비스를 받고 있는데요.......<?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저는 항상 저녁에 인터넷을 사용하는 지라 ...........

 

그제 저녁에 평소대로 접속하려니 인터넷이 안되더군요

 

너무 늦은 시간이라 전화 하기 뭐해서 다음날인 어제 오전에

 

전화를 했더니 그 다음날인 오늘 오후 3시에나 방문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볼일이 있어 외출[출근]중이고 어머님이

 

 아무데도 못 가고 집에만 계셨는데 약속 시간 3시가 넘고 4시가

 

넘어서도 연락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전화를 했죠……….

 

빨리 와달라고… 아니 그런데 그래도 오지 안는 군요……………..

 

물론 아무 연락도 없고요……………………………………….

 

조금 전 제가 퇴근 하고 집에 와서 다시 전화를 해서 한참을 따지고

 

도대체 언제 가능한 거냐…. 너무 화가 난다 적어도 못 오면 못 온다는

 

연락은 줘야 되는 거 아니냐 하는데 ………….

 

전화 상담원이 잠시만요 하더니 벌써 처리 됐다고 기록에 나온다는

 

겁니다 그래서 확인 했더니 정말 되더군요…………….

 

인터넷이 되는데 저는 왜 이렇게 화가 날까요……………

 

그 상담원은 그 기사가 처리를 했으면 처리했다는 연락을 드렸어야

 

하는데 라며 본인이 대신 사과 한답니다…….

 

일단 알았다고 끊었는데 왜 이렇게 아직도 분이 가시질 안는지……..

 

인터넷은 되는데 너무 기분이 엉망이 돼서 그누 가족 분들께 한번

 

하소연 해 봅니다………

 

이럴 때 어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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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열 받으실만 하셨군요.
또한 마땅히 부당함을 지적하셨어야 하구요.

아파트 단지인가 일반 단독주택인가에 따라서도
처리할 문제가 다르겠지요.

단독주택일 경우라 하더라도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경우 방문해서 처리할 일은 거의 드물다고 보시면 됩니다.
선로기사가 네트워크의 중간경유지를 점검하거나,
자신들의 아지트(전화국)에서 처리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미루다 미루다 전화연락을 받고서야 처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단독주택인데도 부르면 다음날 기사가 꼭 오던데요. 그런데 와서 특별하게 하는 것은 없는 것으로 보아서 나스카님 말씀대로 아지트에서 처리해도 되는 그런 일들만 있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파트에살고 하나*통신을 쓰는데~기사분 아주 친절하시던데요~^^
윗회원님들 말씀대로 마음편히 생각하세요

날씨도 덥잖아요~^^
^^ 아쟈몽키님 감사 합니다......

저두 몇몇 감사했던 기사님들이 떠올라요....

지금 편안해 지고 있습니다....
ㅡㅡ; a/s 힘들죠...
지금은 인건비 때문에 2인1조가 아닌곳이 많죠.
광대역 라우터까지 끊어서 관리자가 배정이 되는데
선로에 이상이 있을 때 하나로 맘대로 분배기 뚜껑을 열수도...
또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크게 본다면 한통 관리하에 있는 곳이 이상이 있다면 그 쪽과 연계를 해야되죠.

위의 가능성을 배제하고 만약 아파트라면 MDF 단자에만 이상이 있었다면
해당 고객에게 연락은 필요가 없었겠죠.
때론 MDF 문 한번 열려면 관리소장이라는 유메이나 인사를 찾아가서
싸인받고..방문자 적고 힘든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는 연락할 필요가 없는
즉, ping이 컴에 정상적으로 떨어지면 원격으로 살리는데
기사 잘못이 아니라 지역본부의 잘못 일 경우가 많습니다.
아니 솔직히 하나로를  욕할 필요가 없을 경우도 있습니다.

KT에서 앉아서 놀면서 천만원 가까이 받고 있는 사람을 생각 해 보셨나요?
선로관리비중 한전, 한통 큰 놈들이 먼저 나눠먹고  나머지로 유지합니다.
어때요.. 이쯤하면 하나로 대단한 기업입니다. 무슨라인..다망했죠.
하청의 하청을 거친 기사는 시간도 없답니다. 
a/s 하루 5-7건을 해야 수지가 맞습니다. 

비오는 날은 거의 죽습니다.
대한민국 선로가 웃기는 짬뽕입니다.
지하로 갔다가 공중으로 올라갔다가 건물로 들어갔다가..
통합적으로 너무 기사들을 나무라지 마십시요.

-이러다 또 잘난 케이티 하고 쌈나겠습니다. 옛날엔 자전거만 잘타면 다 우체부 했습니다.-
오달수님 해박 하신거 익히 알고 있었지만.......

인터넷 전용선에 대한 전문가 적인 설명과 중간 중간 영어......

게다가 [유메이나] 일어까지.........^^

다시 한번 놀라고 감동 했습니다................... 멋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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