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룰 수 없는 일을 먼저 한 다음 하고 싶은 일을 해야한다

이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지나고보니 그렇더군요...

운이 좋아서 나중에 다시 시작할수도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부는 다 때가 있다는 데에
백만 표를 던집니다.

30대 중반이세요?
30대 중반에 그러한 고민을 할수 있는 여유가 저는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미룰수 없는 일은 취소하시고, 하고 싶은 일을 하세요.^^

나두 그런디 ^^;
공감가네요.

정해진 해결법 같은 것은 없다.
인생에 있는 것은 진행중의 힘뿐이다. 그 힘을 만들어 내야 하는 것이다.
그것만 있으면 해결법 따위는 저절로 알게 되는 것이다.

 -생텍쥐베리

sc8000.net 오늘의 명언중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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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중요 문제인것 같아서 다음기회에 충분히 생각한 후에 댓글 달아 보겠습니다.

일단 오늘은 편안한 음악을 듣고요^^

지금 댁이나 아님 사시는 곳 근처 어디든지 사람들과 조금 떨어진 조용한 곳에 가셔서
동공이 뇌에 깊이 박힐 정도로 꼬옥 눈을 감으시고 지금 직접적으로 처한 현실과는
상관없이 지금 결정하시려고 하는 선택사항 중에 선택하지 않으면 40대 중반쯤 반드시
후회하리라고 느껴지는 것이 있는지 함 명상을 해보세요. 있으시다면 그걸 선택하세요.

만약 그걸 선택하지 않으신다면 무엇을 하셔서 성공하드라도 님의 마음 깊이 묻혀있는
그 후회의 힘이 틀림없이 마력을 발휘할겁니다. (<-- 후회하실 거라는 말의 삐딱한 표현.^^)

저도 지금 40넘어 공부하고 있는 만학도 입니다. 기가찬 것은 이전에는 머리가 좀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느끼는 것은 제 두뇌가 386도 아니고 286 정도로 느리게 움직
이는게 너무 너무 괴롭습니다. ㅠ.ㅠ

저와 함께 다.. 담배를 끊으시면..

오히려 담배를 끊어서 그런게 아닌지.. 머리가 맹해지는 금단현상 ^.^

저랑 비슷한 고민을 ㅠㅠ

간단합니다..공부하면서 돈을버세요 -_-;;

죄송합니다.

1. 결혼을 안한다.... 라면 공부하세요. 공부가 돈버는 겁니다.

2. 결혼을 한다... 라면 돈 버세요. 인생 피곤해집니다.

저 같으면 1번에 올인하겠습니다.
결혼 해봤으니까... ㅡ.ㅡ

글 읽어보고 술이 확~ 깨서 글 써봅니다.
결혼 19년차, 40 훌쩍...

지수엄마도 마찬가지 일까요? ^^
40대가 가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중요한 시기라고 알고 있습니다.

훌쩍... 뚝~

40-19=21 ^^ 부럽습니다.

온라인 쇼핑몰 작게나마 시작하시면서
용돈벌이 하시면서 공부하시는 겁니다.

고생을 조금만 해보시길 바랍니다.^^

날씨가 더워서 헛소리 했는데... 겸손하게 받아주시니 오히려 부끄럽군요...

밑바닥 까지 내려가보고 더이상 잃을것이 없을때 얻는것이 또한 있을것입니다.^^

아~~ 이것도 더워서 헛소리 .....

종이와 볼펜을 준비하시고

1.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적어 보시기 바랍니다.

2.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적어 보시기 바랍니다.

3. 두가지를 비교하시면서 심각하게 고민해 보시면 될 것입니다.

4. 결정이 되면 거침없이 밀고 나가야 한다는 것이 50평생 살면서 느낀 점입니다.

== 하지만 전 가난하고 그리 똑똑하지 못합니다.

열의를 가진 사람은 자신이 모르는 일, 자신이 할 수 없는 일이 있더라도 다른 사람과의 협력을 통해 과제를 해결합니다.

능력 있는가 없는가의 문제가 아니라 그러한 열의가 있는가가 중요합니다.

스즈키 토시후미, 이토요카도 회장/세븐일레븐 재팬 회장

성과를 올리기 위한 비결은 한 가지만 들라고 하면, 그것은 집중이다.
성과를 올리는 사람은 가장 중요한 것부터 시작하고, 한 번에 한 가지에만
집중한다.

피터드러커, [프로페셔널의 조건]

열심히 하세요

다른 분들이 좋은 말씀은 많이 해 주셨는데요.....

저도 30대 중반 비슷한 상황 입니다.

말씀 하신 세가지 갈림길 중에 저는 어쩌면 돈을 벌고 있는

쪽이 아닌가 생각 됩니다.... 그렇다고 엄청 버는 것도 아닌

월급쟁이.....ㅡ ㅡ ;


저두 공부 하고 싶을때가 많더라구요.................

하지만 주변 상황은 돈을 벌어야 하지요...............................

그래서 결심 했습니다..............그냥 돈을 버는 거죠.......


그대신 60을 전후로 더이상 일하기 힘든 시기부터라도.....

공부를 다시 시작해 보고 싶은 꿈을 갖고 있습니다........

적어도 그때까지는 어느 정도 금전적 기반을 잡아 놔야 겠죠.._ _ ;


그리고 프로그램어로 다시 출발 하고 싶습니다..............
치매 예방에도 좋을 것 같구요....ㅎㅎㅎ

좀 엉뚱한 코맨트 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