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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가끔 걸고(월요금 평균 12000원 lgt)  받는 전화로 거의 쓰고 있어요.

그래서  폰의 기능도 필요없는데 요즘 폰들 보면 정신없이 많은 기능과 가격으로 무장하고 있어요.

정작 기변에 따른 혜택은 찾아볼수도 없고 쓰지도 않을 기능을 가진 비싼 폰을 구입하기는 꺼려지구,,,

이래 저래 고민하다가 번호이동을 하기로 했어요.


지금 폰이 사용한지 5년 되어서 바꿀때가 됐거든요.

알아보니깐 삼성 s380 모델이 작고 저렴 하던데, 사용자 평가는 그리 좋지 않더군요.

다행히 가까운 분이 최근에 s380모델을 구입해서 살펴 볼수는 있었어요.. 그저 전화 걸고

받기만 하는 저로선 작고 이쁘고 소리 좋으니깐 별걱정 없겠더라구요.

결정적으로 6만원(가입비 별도,한달유지부가서비스) 으로 해결된다는점... 솔깃해서

월요일에 번호이동을 하기로 했습니다.


6년 넘게 lgt 사용했지만, 저같은 소액 사용자는 보조금 혜택이 거의 없어서 씁쓸합니다.

지금은 어쩔수 없이 기존 번호때문에 번호이동 하지만 다음부터는 아예 해지하고 신규로

해야겠어요..

마지막으로 혹시 s380 쓰시는 분들  평가 한마디 부탁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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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5년이면 요즘 교체주기에 비해 오래쓰신 편이시네요..

핸폰 매장에 가서 한번 살펴보시고 직원에게도 조언을 구하신 후
원하시는 곳(온, 오프라인)에서 구입하시는 것도..
많은 기능이 필요없다고 하시는데...자꾸 여러 기능을 추천하시는군요. ㅎㅎ
사용 요금이 적다는 것은 그만큼 통신회사에 기여하는게 적다는 것이고,
그러니까 보상판매에 따른 보조금도 적을 수밖에 없죠.
저도 요금 수준이 최하수준이라서 기간에 따른 보조금밖에는 기대할 수 없네요.
그래도 전 여러가지 기능이 들어간 폰이 갖고 싶습니다.
mp3도, 카메라도, 거기에 dmb까지도.
너무 욕심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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