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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세인트 니꼴렸스 에어장 10주년 정보

故 세인트 니꼴렸스 에어장 10주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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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세인트 니꼴렸스 에어장 10주년

(사건 개요)

장효희 목사와 여신도 김모여인(34)은 내연관계.

평소 남편 김모씨의 누님이 장목사와 김모 여인이 수상하다고 말했다.
이 누님께서 오피스텔에 김모 여인의 차와 장목사의 차가 나란히 주차가 되어있었다는 것을 목격한 것이다.

그리하여 남편 김모씨는 가족들과 간통현장을 잡기 위해 오피스텔 근처에서 잠복.

그리고 김모씨 앞에 장목사가 나타났고, 장목사는 김모 여인이 있는 9층으로 향해갔다.
김씨가 따라가보니 신음소리가 들려오는게 아닌가?
충격을 받은 김씨는 경찰에 신고 했고, 출동한 경찰과 함께 현장을 덮치자 당황한 장목사는 팬티바람으로 베란다 에어컨 실외기에 매달림.

그리고 약 10여분 뒤…

팔에 힘이 빠져 결국 운지. ㅠㅠㅠㅠ

2003년 12월 2일.
당시 장목사의 나이가 55세인데, 추운 12월에 팬티바람으로 에어컨 실외기에 10분 동안이나 매달려 있었다는 것을 볼 때 장목사의 체력이 상당히 좋았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다.

남편 김모씨는 중소기업 사장이었는데, 바람난 아내 쫓아 디니느라
사업에 신경을 쓰지 못하여 신용불량자가 되어버렸고,

김모여인의 어머니는 김모여인과 장목사와의 관계를 알고 충격을 받아 결국 돌아가시고 말았다.


아쉽게도 이런 기적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2003년 12월 2일 인천 계양구 계산동의 S 오피스텔 9층에서
한기총 공동회장 이시자 인천평화교회 담임목사 이셨던 장효희 목사님이

본인 교회의 여신도에게 알몸으로 주님의 사랑을 전수하시다가
간통을 눈치챈 여신도 남편의 급습으로 베란다 에어컨 실외기에 매달려 피신해 계시다
기력을 너무 소진한 탓으로 알몸으로 9층에서 추락해 주님뵈러 가신 일이 엊그제 같은데…
올해로 故 세인트 니꼴렸스 에어장 순교 10주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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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  여기 저기서 사진이랑 글이랑 퍼다가 짜집기 한건데요?

일베에서 퍼온거는 아닌데.... 이거 작성한게 올해 3월달인데 그때는 일베가 뭔지도 몰랐어요. ㅎㅎㅎ
오후 10시께 과로로 별세했다 = 10미터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언제 부턴가 기사를 믿을 수 없게 되버린 현실이 더 안타깝다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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