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공부하는 내동생 정보
한자공부하는 내동생본문
내 동생은 열살이다
요즘 동생은 내가 제일싫어하는 한자를 배운다
한자 선생님이 일주일에 한번씩오셔서 지도 하셨고
동생은 한자공부가 재미있는지
학습지를 하룻만에 다 풀곤 했다
어느날
컴퓨터게임을 열심히 하고 있는 나에게
동생이 와서 이렇게 말했다
˝ 누나! 누나는 [세금]을 한자로 쓸줄알아?˝
허걱! 난 충격을 먹었다
아니 한자공부 한지 2주밖에 안된 동생이
내가 상상도 할수 없는 [세금]이라는 글자를쓴다니--
나는 눈으로 확인 하고 싶었다
˝ 야! 한번 써봐˝
그러자 동생은 자신있다는 미소와 함께
이렇게 썼다
金 (쇠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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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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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대뜸
"학생 이 지하철은 기름으로 가는건가~?"
"푸핫~ 할아버지 지하철은 전기로 가죠 ㅋㅋㅋ"
잠시 후 "다음 역은 길음 길음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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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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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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