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대기업 연봉 6000만 가계부 정보
40대 대기업 연봉 6000만 가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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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유부남들 진짜 이런가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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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네 맞아요.
월급 받자마자 일단 생활비부터 지출
보험료 대략 45만정도
유치원, 특별활동 : 80만정도
먹고 자고 생활비 : 200만정도(통신비, 인터넷비, 밥먹는 비용 등)
적금 : 40만원 정도
내 용돈 30만 정도(밥값, 담배값, 대중교통비등 포함)
대출빚 : 95만
아이들 그냥 키울 수 없으니 놀러가고(체험학습) 먹을것 사주고
장난감 등등 한달에 30~50만
1개 카드 한도 460인데.. 매월 매월 꽉차고
다른 1개는 벌서 280만 돌파 했네요.
여기서 특별한 날 : 자동차세, 집세, 각종 1년 1,2회로 끝나는 보험 같은것, 부모님 생신등
이런 날 되면 그달 나가는 돈이...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이렇게 해도 돈 못 번다고 욕먹는다능....
처가살이를 벗어나야 하는데, 매월 40만원밖에 저축을 못하니...
월세방도 못 구한다는.........
우리 나라는 500이상 벌어야 해요.
그것도 자기 자신에 집이 있는 상태로 그 정도 벌어야 겨우.. 살아요.
이것은 2인 자녀 기준..
그런데 정부에서는 출산을 더 하라고 하니..
미칠 노르이죠.
더 적은 돈으로 살려면
저축하지말고 , 보험 하지말고, 매일 김치 하나로 밥 먹고 , 점심은 도시락 싸가고 (배추김치 한개로)
, 아이들과 체험학습 같은 것 하지 말아야 하고
185~200 만원 줄일 수 있어요
그럼 대략 월 200만원만 있어도 생활 할 수 있어요
이것이 현재 우리나라 정부 정책 시급 5580원입니다.
더 줄여야 하죠. .아니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애만 키우다가 살아야 하죠
맞벌이 해서 남자가 최소 400 벌어주고 여자가 200 정도 벌어줘야 해요.
문제는 육아인데......... 한달에 400 벌려면...... 헐~~
월급 받자마자 일단 생활비부터 지출
보험료 대략 45만정도
유치원, 특별활동 : 80만정도
먹고 자고 생활비 : 200만정도(통신비, 인터넷비, 밥먹는 비용 등)
적금 : 40만원 정도
내 용돈 30만 정도(밥값, 담배값, 대중교통비등 포함)
대출빚 : 95만
아이들 그냥 키울 수 없으니 놀러가고(체험학습) 먹을것 사주고
장난감 등등 한달에 30~50만
1개 카드 한도 460인데.. 매월 매월 꽉차고
다른 1개는 벌서 280만 돌파 했네요.
여기서 특별한 날 : 자동차세, 집세, 각종 1년 1,2회로 끝나는 보험 같은것, 부모님 생신등
이런 날 되면 그달 나가는 돈이...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이렇게 해도 돈 못 번다고 욕먹는다능....
처가살이를 벗어나야 하는데, 매월 40만원밖에 저축을 못하니...
월세방도 못 구한다는.........
우리 나라는 500이상 벌어야 해요.
그것도 자기 자신에 집이 있는 상태로 그 정도 벌어야 겨우.. 살아요.
이것은 2인 자녀 기준..
그런데 정부에서는 출산을 더 하라고 하니..
미칠 노르이죠.
더 적은 돈으로 살려면
저축하지말고 , 보험 하지말고, 매일 김치 하나로 밥 먹고 , 점심은 도시락 싸가고 (배추김치 한개로)
, 아이들과 체험학습 같은 것 하지 말아야 하고
185~200 만원 줄일 수 있어요
그럼 대략 월 200만원만 있어도 생활 할 수 있어요
이것이 현재 우리나라 정부 정책 시급 5580원입니다.
더 줄여야 하죠. .아니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애만 키우다가 살아야 하죠
맞벌이 해서 남자가 최소 400 벌어주고 여자가 200 정도 벌어줘야 해요.
문제는 육아인데......... 한달에 400 벌려면...... 헐~~

사는 동네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부분 비슷합니다.
저도 셋째까지 태어나고 나니 시터아주머니 비용까지 하면 한달 생활비가 보통 6-700이 넘어갑니다.
와이프가 일해서 아주머니 비용을 감당하는 건데 와이프가 전업이 되더라도 생활비가 500이 넘는다는 얘기죠.
그나마 지금은 유치원비랑 보육비 보조가 나와서 조금 살만 합니다. 첫째 유치원 다니고(월 55만원) 둘째 어린이집 다닐때(월 26만원) 보육비 지원 없을땐 정말 죽는줄 알았거든요~
저도 셋째까지 태어나고 나니 시터아주머니 비용까지 하면 한달 생활비가 보통 6-700이 넘어갑니다.
와이프가 일해서 아주머니 비용을 감당하는 건데 와이프가 전업이 되더라도 생활비가 500이 넘는다는 얘기죠.
그나마 지금은 유치원비랑 보육비 보조가 나와서 조금 살만 합니다. 첫째 유치원 다니고(월 55만원) 둘째 어린이집 다닐때(월 26만원) 보육비 지원 없을땐 정말 죽는줄 알았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