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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회사의 횡포겠죠 이건?! 정보

택배회사의 횡포겠죠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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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박스에 적혀진 금액을 볼펜으로 지운 멋진 회사..
이런 짓을 한 택배 회사가 정령 적정 금액을 받으신거 맞을까요?
 
 
본사에 문의 전화도 남기고..
답변이 없어서 직접 전화해서 답변을 받고.....
그치만... 적정금액을 받았으리라 판단된다는 한마디..;;;
 
으휴~ 그냥 좀전에 소비자고발센터에 인터넷 문의 했습니다.
 
 
부산.. 금정구에 사신다면...
이 택배는 이용하지 마시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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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입니다.. ㅎㅎ 제가 벡스코의 행사장에서 집으로 보낸것이구요.
기본이용료는 동일권이기에 5000원입니다. 허나 그곳은 6000원을 받으며 저곳에 금액을 적어주지 않길래 제가 적어 달라고 그랬고.. 그쪽은 박스및 그쪽영수증에는 나오지 않게 제 영수증만 떼어내어서 적으려 하길래 붙여서 적어달랬더니 아무말 없이 적어주더군요. 총 3군데 6000원이라고 적힌것을 확인했습니다.

헌데 박스를 받고난뒤에 보니 박스 상단에 가격이 적힌 저곳을 저리 지웠더군요.
택배가 가능한 편의점알바를 하신 분 말씀이 '저 곳에 가격을 안적으면 안되고, 가격을 적어도 저리 회손하면 안된다'라고 하시더군요.. 왜 저곳을 지웠을까요? 택배회사는?



어라?! 지금보니 사진에는 택배회사 이름은 안나와 있네용? 이런..
부조리 입니다........^^

나쁜넘들.....

저의 경우 동일하게 겪었으면 그 택배회사 지진 납니다.......**

지점이라면 본사까지 흔들어서 사과에 배상까지 받아야 끝날 것 같다는 생각이.....^^
저런 문제는 양심에 털이 난분들이나 하는것이지요

택배도 계약입니다

임의로 가격수정은 말이 안되는 문제입니다
흠.. 저 혼자에겐 천원인데요. 이날 벡스코에서열리는 코믹월드에 참가한 참가자들중 짐을 보낸 사람은 대략 백여명이 넘을거구요. 7월에도 동일한 행사가 있었으며 동일하게 올려받았습니다.
저의 경우 5월 택배 송장도 있는데.. 이곳에도 택배회사측은 가격을 안적었네요.. 하지만 역시 6000원받았다고 제가 금액을 정리한 곳에 적어놓았네요.


또한 서울에서도 코믹월드라는 행사는 개최되며 이곳에서도 동일 택배회사를 부릅니다. 서울은 부산은 3~4배 규모구요. 택배 이용자도 3~4배 되리라 생각됩니다. ^^*
코믹월드라는 행사는 연간 부산에서는 6~8회 정도 서울에서는 8~9회정도 개최되니 저들의 부당으로 취득한 금액은 예상되시죠?
택배직원의 장난같군요..
궁했나봅니다. 회사(영업소)차원에서 저런 만행을 저지르지는 않았으리라 생각됩니다^^
아.. 답글 다시는 중에 다셨나 보네요. 위에 적었다시피.. 택배이용자가 많았구요.
적어달라고는 저와 그리고 저와함께 짐을 보낸 친구뿐일듯합니다. 그 친구의 택배 짐에도 저리 지웠더군요.
다른 이용자분들께서는 따로 적어달라고 요청하지 않았을거라 사료되고 이 요청이 없었기에 택배금액자체를 적지 않았겠죠~ 몇몇분들이 부당하게 받았다고 항의를 하시더군요. ^^*
완전히 눈뜨고 코 베인 격이네요......

참으로 뭐라 말을 해야할지........

머리끝까지 오르는 그 무엇을 잠시 참아 봅니다....에궁....
에헤헤~ 참으셔요.
늦은 시각에 소보원 인터멧 접수를 해서 답변이나 상담은 다음주나 되어야 받을 수 있지만..
여튼 저쪽에서 제대로 된 금액을 받았다 한들.. 박스의 금액 부분을 지웠다는것은 엄연히 잘못한 부분이니~ 으하하~ 이래나 저래나 택배회사의 횡포는 확실한 겁니다~
양식이 모든 택배회사가 똑같지는 않겠죠?
그렇다면,  짐작이 갑니다만 ;;;;

저도 책상구매할때 당했죠...
옥션에서 구매했는데 착불로 대략 15,000원정도 비용이 될꺼라고 하더군요...
며칠뒤에 택배기사놈이 전화가 왔는데, 택배는 집으로 가게되어있었고 저는 회사에 있어서
집에 어머니가 계실테니 배달하면된다고 말해주면서 비용을 물어봤더니 2만원이라고 하더군요.
당시에는 택배비용을 제대로 못봐서 그러려니 했더만, 저녁때 어머니가 그러시더군요...
택배비 2만5천원달라고 하는걸, 뭐 그리비싸냐고 말했더니 슬그머니 2만원에 해준다고 했다고...

목소리만 들었을때 20대 중후반의 목소리였는데, 핸드폰 통화기록을 삭제하는 바람에 욕지꺼리를 못해줬습니다.
택배회사에 전화해서라도 기사놈 전화번호 알아내서 한바탕해볼려다가...
저는 화내서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체질이 아니라서 화내면 더더욱 상태가 안 좋아지기 때문에
걍 그래라~하고 넘어갔습니다만..(이러다 화병에 걸려 제 명에 못 살듯 싶습니다)
아주 대단하더군요...택배한번 배달해서 1만원을 거져먹을려고 했던 x새끼였죠..
저도 택배물건도 많이 받아보고 보내고 해봤지만 그런 인간은 처음이었습니다.
미꾸라지 한마리가 물을 흐린다고...이런 놈들 한두놈때문에 다른분들까지 욕먹는거죠.

어차피 이런 종류의 문제는 해당택배사 고객센터나 소비자보호원 같은데 전화해봤자 소용없습니다.
택배기사들은 지입으로 운영하는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이야기 들었습니다...(요새도 그럴런지?)
택배회사에 전화해도 신경도 안써주더군요. 그냥 규정이야기만 하면서 두리뭉실이더군요.
절대로 소비자편 안들어줍니다. 그렇다고 택배기사편을 무작정 드는것도 아니고...

게다가 황당한건 택배배송을 기록을 2년도 보관안하더군요..(이건 대부분 택배가 마찬가지인듯)
2년전쯤에 택배로 판매했던 물건에 대해서 문제가 생겨서 수취인성명을 확인하려고 했더니만
2~3년전쯤에 보냈던 물건에 대해서는 기록이 없다고 하더군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송장번호까지 따로 적어놨던건거라서 송장번호를 불러줬는데도
자기들은 예전 자료들은 계속 기록을 보관하지 않는다고 하네요...
공문서도 보통은 3년까지는 보관하는데.... 일단 배송이 완료되면 1달도 보관 안하는건 아닐지...

으...암튼 이 글 쓰면서 또다시 기분이 나빠지네요...

그리고..퀵도 마찬가지입니다..물건파손되면 절대 배상못받습니다.(퀵회사에서 보상관련 보험을 드는 경우도 있긴하지만 그런 퀵회사는 거의 없다고 봐야죠..) 퀵기사 잡아다가 경찰서 끌고 가기전에는...
40만원짜리 물건을 오토바이로 가져가다가 박살내놓고, 돈 달라고 하니까 주겠다고 한두번 전화받더니만 연락두절되더군요..
퀵회사에 전화해봤더니, 그 사람 이제 자기네쪽으로 안와서 모른다고하고.. ㅡ_ㅡ^

또한가지는 퀵비를 이중으로 챙겨먹는 놈들입니다.. 제가 다른 매장에 퀵보낼때는 선불처리해서
보내는데, 그 매장에 다른 용무때문에 전화했다가 퀵기사놈이 그쪽에서도 돈 받아갔다고 하더군요..
당장 전화해서 조용히, 돈 갖다 놓으라고 했죠..기사하는 말이 물건이 많아서 착각했답니다.. ㅡ_ㅡ^

이래저래 잘 챙겨야 안 당하고 사는 세상이네요..............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너무나 안좋은 방향으로 생각들 하시네요...
저는 택배일을 좀 해 보았습니다.

택배는 중앙에 대표회사가 운송업을 등록하면 '지입'이라는 관계설정으로
택배회사와 거래를 합니다.
그러니까 택배차 1대당 1명의 사업자가 있는 셈이지요.

물류의 과정은 모든 택배는 중앙 집중으로 모입니다.
보통 대전으로 모이게 됩니다.
이 대전으로 배송이 되기전에 지역적으로 선별을 합니다.
만약 부산에 있는 지역에서 부산으로 보내는 경우 선별처리를 합니다.
지역으로 보내는 경우에 지역에서 익일 처리를 하게됩니다.

그럼 새벽 6-7시 사이에 전국에서 내려온 물건을 실기전에 지역적인
물품을 차에 실게 되겠죠.

이 먼저 실어진 지역 배송품을 가장 빨리 배달할 사람에게
지역에서 뿜빠이 해서 빨리 배달합니다.
배달할 루트가 있기 때문입니다. 

어느지역은 아침에 들어가면 출근시간 때문에
몇개 배달은 못하고.. 물건 받을 사람은 오늘 회식있으니 집에 못오니 아침에 빨리 가져다 달래고
어떤 사람은 학교가는데 학교길에 받았으면 하고
어떤 사람은 몇번을 가도 없고 아파트도 높아서 에레베이터 기다리면
왕복 30분이 소요됩니다.

즉 이 배달할 루트로 가야 750원이 남는데
다음 약속자와 시간이 안맞을 경우 지역배달품의 경우
타인에게 도와달라고 하면서 자기가 배송할 물건을 다른 사람에게 넘겨주면서
1000원 가량을 송장에서 변경 합니다.
이 부분은 중앙의 본사에서도 유도리를 줍니다.
표기만 잘 못 되었을뿐 합당한 금액을 받은 겁니다.

하루 100개 배달 x750 원 이면 대략 급여가 계산될겁니다.
요즘은 주 5일로 물량이 금요일에 밀려버리니 더 힘들다고 하더군요.
기름값.. 차량 유지비..

더 힘들게 하는건 
배송하면 얼굴한번 쳐다보지도 않은 사람이 있습니다.
아주 무거운거 낑낑거리고 배달해도..
놀고 있으면서 한박스 들어주거나 사람 취급도 안하는게 택배 입니다.
또 반품 할거면 빨리하지
아파트 20층 까지 배달하고 내려와서 막 나가면
아저씨~~ 부릅니다.
어쩌라고...

이 사람 예전 집 주인인데요..
받지나 말고 사인이나 하지말지 그 금액은 어디서 받죠?
그런 물품... 높은 사람한테 아부하는 물품...
대한민국에 어마어마 하게 많고
정직하다고 반품한 물품은 송료도 안나옵니다.

그런 불합리한 조건에서 땀흘리며 배달하는 사람들을
싸집아서 비난은 하지 마십시요.
전부 대기업에 속한 택배사와 불합리한.. 어쩔수 없는 계약으로
밑바닥에서 일하는 사람들 입니다.

택배비 5000원의 편리속에 눈물도 많습니다.
하루 20개 이상은 신용장이라고 2000-3000원에 계약을 합니다.
배달하는 물품보다 물량의 수거가 없을 경우 배달지역이 먼곳과 통합이 됩니다.
그렇게 되지않으려고 많은 물품은 자기가 손해를 보면서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진짜 많은 다량의 제품은 누가 따가는지..
정부에서 나오는 다량의 배송일은 누가하는지..
그 지역에 있다고 그 지역에서 일하는 사람이 맡는건 아닙니다.
우리사회의 한계입니다.

술집에서 술값 천원 비싼거 대수롭지만
쌀값 천원 비싼건 왜 그리 아까운지.. 그런 느낌이겠죠.

어찌 되었건 이런 환경에서 약간의 유도리를 부린 모양입니다.
가격이 그렇게 써져 있을 뿐 가격을 속여서 받는건 아니라고 보구요..
너그럽게 이해를 하고 싶네여.

물품을 집하 하신분이 발송하시는 분에게
이 물품은 제가 배송이 어려우니까 다른분께 부탁을 해야됩니다.
대신에 송장엔 5000원 이라고 쓰고 1000원은 그 분을 드리도록 하지요
라고 해야 했지만 그러지 못했네요...

하루에도 같은 길을 수십번씩 왔다갔다 하는데
a 택배와 b 택배 끼리 서로 모르는것 아닙니다.
과부심정은 홀아비가 잘안다고 서로 돕고 살아갑니다.
이들도 사람인지라 지역에서 찍힌 업체는 대우 못받습니다.

전부 못배운 사람도 아니고 여차저차한 이유로 발버둥 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모두다 사람들이고 감정이 있습니다.
몰매를 맞을 만큼의 잘못은 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인터넷 쇼핑몰을 하려는데 무엇이 좋을까요?
한번 물어 보십시요.. 이런 물건의 생산자를 알고 싶은데 어디가 있을까요?
요즘 유행하는 상품이 뭡니까?..등등..
따뜻하게 물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많이 길어졌네요..
달수님의 의견은 잘 보았습니다.
제 이야기의 논점이 잘못전달된것 같습니다.
저는 택배기사들 자기 마음대로 가격을 올려받는다라는 문제를 거론한 것이 아닙니다.
무게나 크기를 제대로 재지 않으니 그냥 은글슬적 넘어가도 모르는 문제입니다.
그치만 이렇게 올려받은 금액을 숨기려 한 부분은 확실히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부분을 문제시 삼은 것이며 제가 '발끈'한 것도 이 때문입니다.

이들은 택배 가격이 오르지도 않았슴에도 불구하고 '올랐다'는 한마디로 어린이들[대체적으로 이 행사장에서 택배를 이용하는 고객은 중,고생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 저는 아니지만..;;]에게 거짓으로 부당택배금액을 더 받은 점과 영수증에 정확한 금액을 적지 않은 것, 또한 금액을 적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숨기려한 점[택배박스에 칠해진 검은 검정볼펜자국]입니다.
거짓된 정보로 거짓된 요금을 요구하고.. 그 거짓을 숨기려한 것은 용납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무상(?)으로 코믹월드에 배달되는 짐을 보관해주고 휴일인 토, 일요일에도 벡스코 행사장 및 서울 AT센터에 저희 짐을 배달해줍니다. 또한, 각 행사장에서 집으로 또는 타 행사장으로 보내는 택배까지 접수해서 보내줍니다.
힘들고 괜히 이것때문에 일요일에도 일해야하고... 휴일까지 반납하면서 저희의 편의를 도모해주는 것이.. 고맙습니다.
그래서 이들이 불친절해도 그러려니 하고 참았습니다.
[저 같아도 짜증나겠다 싶어서요.. 노는날 일하는거 정말 싫잖아요~ 돈 더주는 것도 아니고~ 아니 더 주더라도 놀고 싶죠~ ^^;;]


차라리 처음부터 택배 보관료 및 휴일 근무수당이랍시고 금액을 올려받았다면, 이 찝찝한 기분은 없겠죠~
5월에도 7월에도 6000원을 내고 택배를 이용했고.. 그다지 따지지 싶지도 않았습니다만...
저렇게 자신들이 받은 금액을 숨기려고 지운 부분은 제 판단기준으로는 용납이 안되기에 이렇게 글을 올린 것입니다.

제가 적은 글에서...
금액을 올려받았다에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그것을 숨기려 한 부분에 초점의 맞추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느 택배회사인지는 결론에도 안나옵니까?

저같은경우엔 장기간 거래를 하다보니 전국어디든 2500원에 처리를 해줍니다.

위같은 사항이 발견되면 분명 고객분들이 저희에게 연락이 옵니다.

간혹 물품 분실 및 비에젖거나 하면 택배사에서 사고처리까지 해줍니다.

저런 행위자체가 잘못되었다는건 맞습니다.

따지고 넘어가야할 부분이구요
음.... 저도 택배 받는 입장으로 여러군데 받아봤는데 천차 만별 같아요. 서비스나 가격등.....
무엇보다 기분나쁜건 가격도 가격이지만 배송 받을때 불친절하면 정말 기분 나빠요....
무거운 물건인데 던져주고 대문앞에서 그냥 가버리던가.....8키로쯤 되는데...


그리고 배송을 해주기로 해놓고 본인 기사 과실로 제 물건을 빼먹고 가버려놓고선 자기멋대로 내일 받으면 안되겠냐고 하더군요...
뭔가 찜찜해서 나중에 통화하고 따져봤더니 저희동네 왔는데 기사분이 깜빡하고는 제것만 빠뜨린거에요....... 어처구니 없더군요. 그래 놓고 거짓말하고 ..........
거짓말한것에 대해서 너무 화가 났었어요.....
안그래도 받을 물건이 상당히 무겁고 여자 둘이 들기에도 버거운 물건인데....... 그런식으로 하니...
택배회사 횡포.. 기사들 교육 시키는것도 무시 못할 일이에요.....
말이 아깝네..
기억하고 싶은 글이네요.

이런 경우가 있었죠..
포도 5박스를 자식들한테 택배로 보내는데..
아이고... 젊은이 내가 이거 직접 키워서 서울로 보내는데
직접 가지고 가려면 얼마나 고생이요...
고맙소...
더 많이 주십디다.
4000 x 5 해서 받고 그늘에서... 많은것을 생각했던 기억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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