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해군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우리의 해군 정보

우리의 해군

본문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60406103130487&p2m=false 

 

이런 막강한 군인들이 있는지 미처 몰랐네요.

진도 앞바다까지는 너무 멀어서 못갔겠지요.

아무렴요.

 

저는 수영을 못해서 유격장에서 하강하며 "맥주병!"을 외쳤지만

막강 해군은 다르잖아요!

우리같은 땅개 똥포원들과는 격이 다르잖아요.

심심하면 한번씩 대북 침투훈련도 하잖아요.

아무렴요.

추천
2
  • 복사

댓글 6개

술드시고 글을 쓰셨나요?
그 상황을 몰라 이런 글을 쓰셨을리는 없고
도대체 의도하는 바가 뭐요?
적당히 합시다.
국민재난 현장에 유능한 대원들이 왜 나타나지 않았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서운하기도 해서 쓴 글입니다.
글솜씨가 없어서 어렵게 쓰지는 못합니다. 보면 아실텐데...
빨갱이만 잡거든요... 때문에 그런덴 안가죠... 아이들이 죽든 말든..
심지어 미국이 돕겠다고 했음에도 기다려달라였는데.. 오죽하겠어요..
미친 듯 뛰어들어 구조에 임해야는데... 가만 보자... 진짜 배가 넘어가나.. 얼마만에 잠기나... 일단 보자..
이런 식이었으니..
글 쓴 의도는 알겠지만 이왕이면 지금까지 알려진 사실만이라도 같이 기재해주시고, 서운한 부분도 언급해 주셨음 좋았겠네요. 저분들이야 명령에 따를 뿐인데, 힘든 훈련의 결과물이 묻혀서는 안되겠지요.
그럼요. 말단 병사들이 무슨 죄가 있겠습니다.
지휘계통에 대한 얘기죠.

어젠가 오늘 아침엔가 산악구조대 활동 영상을 봤는데...
20대 초반의 앳된 의경들이 아찔한 암벽을 오르내리더군요.
좀더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상급자들이 해야할 일이 아닌가 싶어 안타깝더군요.
© SIRSOFT
현재 페이지 제일 처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