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부터 식용으로 할 때는 고사리 어린 순을 채취해서
쌀뜨물에 푹 삶아 말린 후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어요.
저기에서 말 하는 것은 어린순인지 다자란것인지 구분없이, 그것도 생고사리를 가축처럼 과량 섭취시 생기는 문제라고 이해하는 것이 좋겠네요.
그것보다 위 링크 글 중 눈에 거슬리는 것은 광우병 관련한 부분인데, 그 논란을 키운 당사자가 소통 부재의 당시 MB정부가 아니었는지 반문하고 싶네요.

서로 결이 다른 이야기를 시작해야 하는군요.^^
무슨 말씀 이신지 알겠습니다. 서로 생각이 다를 수 있지요. 오늘 하루 활기차게 보내셔요.

예전 부터 고사리, 은행 등 독성이 있는 먹거리들을 잘 알고 있고,
식용 방법들도 알고 있었죠.
이제서야의 문제가 아나라는 겁니다.

그리고 중국 고전의 책자를 인용하고 있는데,,,그 내용에 정력과 관련된 내용이 나오는군요.
우리네 선조들이 어떤 사람들인데 그 내용을 모르고 있었겠습니까?
정력에 좋다면 씨를 말려 버리는데 ㅋㅋㅋ
비아그라 등 정력제가 나온 이후 한의원이 잘 안된다는 말도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한국사람들이 고사리를 자주 먹나요?
한 철 꺾어 말렸다가 제삿날이나 명절날 나물로 무쳐 상에 올렸던거죠.
육계장에는 빠지지 않고 들어가니 육계장 자주 드시는 분들 보면 알겠네요,
그 독성으로 수명이 어찌 되는지 ㅎㅎㅎ

그리고 출처와 학술적 표현이 들어간다고 전적으로 믿으면 안될 것으로 보이고
사기꾼들도 그 정도 공부는 하고 유명한 기관이나 논문 인용합니다.
그런데 그런걸 이용해 사람의 약한 부분을 파고 드는데 그걸 모르고 당하니 문제죠.

링크 글도 내용과 상관없이 신뢰가 가지 않습니다. ㅎㅎ

다시 올린 화학식 있는 글을 보니 위에 요약글 있네요^^
삶아서 말려서 지금 우리가 먹는것처럼 먹음 된다고 글쓴이가 요약했네요. 본문글도 잘 읽어보면 그런 내용인데요?

저도 앞으로 고사리 끊을랍니다 ㅋㅋ
아~ㅜㅜ

아랫글에서 '고사리의 독성은 뻥이다'라는 내용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군요.

위 링크의 내용은 적절히 짜집기된 내용이고, 상당히 일베스럽군요.

또한, 학명/출처/화학식이 나온다고 논리적이라고 볼 수는 없겠죠.

그런데.. 고사리에 독성이 있다는건 어지간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는 상식입니다.

어느부분에 '고사리의 독성은 뻥이다'라는 내용이 있다는 건지를 말씀해주세요.
아무리 봐도 해당 글은 '명의도용'에 관한 내용이지, 해당 소문의 참거짓을 따지는 글이 아닌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사를 저렇게 무단으로 복제해오시면 안됩니다.

울 꼬맹이가 제일 좋아하는 나물이 고사리 나물.......!!

뭐 그렇다고는 해도 몇 달에 한번 꼴이니 괜찮지 않을까요.... ^^;

잘은 모르겠지만서도..^^
고사리는 남자가 먹으면 별로 입니다..^^
여자는 먹어도 됩지만..
남자가 먹으면 정력이 감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