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10시의 두려움 정보
밤 10시의 두려움본문
'엄마 이제 뭐 읽을까?'
그냥 좀 자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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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개
저는 울 큰애 어려서 백화점에서 그림이 너무 이뻐 '백한마리 강아지'라는 영문책을 사주었는데 그걸 불쑥 내밀더라구요. 그 뒤로는 영어들어간 동화책은 사주지 않았습니다.
저희 애는 일부러 영어책을 읽어줬는데 제 입을 막더라고요
나름 학창 시절에는 발음 좋다고 칭찬 받으며 살았는데 =_=
나름 학창 시절에는 발음 좋다고 칭찬 받으며 살았는데 =_=
제목만 보고 으히히? 했는데
내용을 보고 ㅜㅜ
내용을 보고 ㅜㅜ
그저 울지요
좋은 부모 될려면 참 어렵죠....^_^;;
좋은 부모 되려는 마음가짐 따위 없는데 거참 왜 저러나 모르겠어요 ^^;;
목은 아프고, 잠은오고...
어려운 시기죠^^
어려운 시기죠^^
맞아요..... 목이 너무 아파요..... ;ㅁ;
읽어주실때 녹음을 하시고
담에는 같은책 읽을때 립싱크를 하세요 ㅎㅎㅎ
담에는 같은책 읽을때 립싱크를 하세요 ㅎㅎㅎ
ㅋㅋㅋㅋ 가나다 정확하게 읽어주는 스타일이 아니어서..... 립싱크 들통날 거에요 ㅋㅋㅋ
그럼 그냥 대놓고 틀어주세요 ㅎㅎ
성장호르몬이 10시부터 나오니 특히 아이들은9시에는 취침에 들어가야 합니다
저희 애는 그냥 키가 작은걸 받아들이게 하려고요 ㅎㅎ
아니 그래도... 키는 유전보다 후천적으로 영향이 더 커요
잘 관리해주면 부모님보다 20cm는 큰다고 합니다.
특히 성조숙증에 주의시키면 말입니다.
성장기때 성인물에 자주 접근하면 성조숙증 유발합니다.
잘 관리해주면 부모님보다 20cm는 큰다고 합니다.
특히 성조숙증에 주의시키면 말입니다.
성장기때 성인물에 자주 접근하면 성조숙증 유발합니다.
그래... 그랬었구나... 그런 생각이 문득 듭니다.
낮에 좀 지치게 만들어야 하는데...
낮에 좀 지치게 만들어야 하는데...
저도 그런 날이 오겠죠
'아 그때 얘도 그랬었지'
'아 그때 얘도 그랬었지'
저희 딸도 책 보는것에 아주 재미가 들렸는지 누워만 있으면 가지고 오더라구요 ㅎ
조금 더 크면 친구들을 사귀고 저에게 놀아달라고 하진 않을테니 ㅠ
지금부터라도 최선을 다하는 중 입니다 ㅠㅠ
조금 더 크면 친구들을 사귀고 저에게 놀아달라고 하진 않을테니 ㅠ
지금부터라도 최선을 다하는 중 입니다 ㅠㅠ
한글 일찍 가르칠 생각이 없었는데
점점 지금부터 좀 빡시게 가르칠까 라는 생각도 가끔.....
이런 사심 가득한 사람입니다 ㅠㅠ
점점 지금부터 좀 빡시게 가르칠까 라는 생각도 가끔.....
이런 사심 가득한 사람입니다 ㅠㅠ
저희집도.. 점점 책이 두꺼워 져요.. 전에는 그림이 대부분이였는데 ㅠㅠ.
이젠 좀 힘들더군요 ㅜㅜ
이젠 좀 힘들더군요 ㅜㅜ
>>ㅑ....
뭐가 두려우신거죠?
본문이 짫아 이해가..좀 그렇다는..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수는 없는지요,,
본문이 짫아 이해가..좀 그렇다는..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실수는 없는지요,,
육아 경험이 있으시다면 이해와 함께 공감을 하실 것 같고....
육아 경험이 없으시다면.... 음.... @@
육아 경험이 없으시다면.... 음.... @@
무한루프 " 미건뭐야? " 같은거죠 흠냐
아아아아직은 그 단계까진 안 갔는데.... 이미 힘드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