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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 넘쳐나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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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이 넘쳐나나 봅니다.

 

서울시에서 이번 중국단체 관광객들 8천명인가? 에게 치킨인가, 삼계탕인가 다 

서울시에서 제공했다고 하네요.

 

관광수입이라고 해봐야 대기업들 면세점만 장사 잘된다고 하던데, 

역시 대기업위해 내 세금을 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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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그거 인스턴트 삼계탕 업체에서 제공한건줄 알았더니 서울시 예산으로 한건가요?
광고효과 노리고 업체 제공인줄 알았어요.
PIREE 님도 중국인 관광객에게 치킨 쏘셨네요 ㅎㅎㅎ

치킨, 삼계탕은 시에서 지불하고, 맥주랑, 술등은 업체에서 제공한것이라고 하네요.
그런 선심성 행정은 어디든 넘쳐납니다.
마치 자기 돈 처럼 쓰고, 결과적으로 다음 선거의 득표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하지요.

그런데... 일산사랑님은 세금을 '일산'에 내지않나요?
뉴스에 보니 분기에 국가세금 14조가 더 걷혔다고..
담뱃값 인상이 큰거 같습니다..
음.. 담배세금은 지방자치로 들어가는지 중앙정부로 들어 가는건지..
아주 오래 전에는 지방정부로 들어 갓던 걸로 기억하는데..요즘은 모르겠네요..
흡연자수가 감소하고, 전자담배 이용자수가 증가한다고, 전자담배에 세금 올리려고 하는거 같아요. 역시 생각하는건 참..
관광객을 끌어오기위해서 여러가지 혜택을 주는 것은 이해하지만,
너무 무슨 성과 같은거 내세우려는건지 대책없이 막 퍼주기 식은 좀 아닌거 같아요.
이건 동의하기 힘드네요.

관광객들이 여행하는 동안 치킨 한번만 먹는것도 아니고, 그외 식사 음주 유흥에 교통비 숙박비까지 따지면 결코 적지않은 경제효과가 있을텐데요.
쇼핑도 면세점에서 주로 한다지만 그외에도 여러가지 구매할 수 밖에 없죠.
그리고 면세점도 매출에 따른 법인세는 내야죠.
그렇게 생각해보면 이게 과연 손해인지 잘 모르겠네요.

전 장사 잘하는 걸로 보이는데요.
그럴꺼라 생각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을거 같습니다.

제주도에 중국인들이 많이 몰려와서, 제주도에서 장사하시는 분들 좋아졌다고 하던가요?

조만간 언론들 많이 나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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