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티님 및 일본에 계신 분들 질문 좀... (모범적인 띄어쓰기) 정보
나나티님 및 일본에 계신 분들 질문 좀... (모범적인 띄어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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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음 달에 예정된 해외연수를 어디로 갈까 의논을 했습니다.
베트남 다낭, 싱가포르, 일본 동경, 홍콩 등이 후보에 올랐고
최종적으로 일본 동경과 홍콩으로 압축되어 의견이 팽팽했는데
누군가 '오키나와'를 들먹이자, 바로 다들 환영 일색으로 통과시켰습니다.
이곳은 안전할까요?
모인 몇사람이 결정해놓고나니 좀 자신이 없네요.
참석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뭔 소리를 들을까봐...
불과 2박 3일입니다만...
사회복지시설 한두 곳 견학하고, 나머지는 관광 일정입니다.
이 사진은 6년 전 일본의 어느 노인요양원을 방문했을 때 감명 깊어 찍어두었던 사진입니다.
방은 일본답게 작은 편(2인 1실이었던 듯)인데, 개인별로 침대 옆을 모두 저렇게 꾸며두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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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오키나와는 지진의 우려는 없지만 태풍이 자주 출몰합니다., 필리핀 근해에서 발생 또는 호주 인근에서 발생하는 모든 태풍은 오키나와를 지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거 빼고는 아주 좋습니다. 관광지로선 그만한곳이 없습니다. 도쿄 오사카 홍콩등 가봐야 사각으로된 빌딩사이를 헤집어며 쇼핑하는게 관광이지만 오키나와가면 그래도 아주 작은 힐링은 됩니다. 아주 아주 강추합니다. 날씨잘보고 가세요^^
고맙습니다.
날려가지않게 몸무게만 좀 늘리면 되겠군요~^^
날려가지않게 몸무게만 좀 늘리면 되겠군요~^^
오키나와 정말 강력추천입니다. 렌트해서 해안 도로를 달리면 남국의 아름다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어요.
귀여운 '해태' 같네요~^^
오키나와... 는 저도 안가봐서 드릴 말씀이 없고 ㅋ
저도 가보고 싶네요 키키
저도 가보고 싶네요 키키
아직 한 달 여유가 있으니... 그동안 혹 다녀올 기회가 되면 말씀해주세요~
한달 안에 오키나와를 다녀올 기회는 절대 없을 것 같습니다.. ㅠ
한국 가는 것보다 더 비쌉니다 ㅠ
한국 가는 것보다 더 비쌉니다 ㅠ
아 저도 그런 얘기 들은 적 있네요 ㅋㅋ
큐슈 지역 놀러가면서 도쿄의 지인에게 너도 올래 물었더니 그 돈으로 한국 가겠다고 ㅋㅋ
큐슈 지역 놀러가면서 도쿄의 지인에게 너도 올래 물었더니 그 돈으로 한국 가겠다고 ㅋㅋ
제 말이 그 말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