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자기 사이트 광고하거나 물건 팔거나 하려고 하면 회원들도 싫어하고 리자님도 반대하셨었죠.. 아마도...?
그런데 나 이거 해요... 정도면 일상의 대화이지만.. 사이트 남기고.. 광고삘로 글 쓰는데.. 그대로 있길래요. 다른 누군가가 남겼다면 또 신고 먹이거나 댓글 험하게 달리는데 말이죠.
잘모르겠습니다 저 같은 놈이 보기엔.. 하핫..

딱이 속상한거 없어요.. 전 one of all일 뿐..
다만 형평성이 없고 규제의 일반성이 떨어지면 문제가 아닌가 감히 지적해봅니다.

좋죠..... 언젠가는...

그런 글들이 죄다 자삭 내지는 신고 내지는 운영자님의 삭제로 없어졌죠.
때문에 링크를 걸 수 조차 없지요.
한 예로.. 신X님이 그냥 일반적 글 쓰셨을 뿐인데 거기에 굳이 자신의 사이트 링크를
거신 것만으로도 신고를 먹으시거나 비판들이 있었다던가 하는 것도 그렇고..
기여도도 꽤 있으시고 올드멤 측에 속하신 분들도 그러한데..
말이죠.. 뭐 그렇다는겁니다.

저 이거 시작했어요.. 하고 말하는거야 뭐 어떻겠습니까만..
링크 거는 순간부터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냥 나 이거해.. 나 저거 하는데 격려해주세요.. 얼마나 좋아요...? 누가 그걸 뭐라고
하겠어요 까칠하게... ^^

명확한 경계를 두기도 참 애매한 구석이 많지요.
가급적 관대하게 보되.. 이미지에 노골적이지 않고 즐겁게 적힌 정도까진 제 경운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 이미지에 링크를 걸거나 스크립트 걸어서 넘어가게 하는건 안될테고 당연... 글 내에 링크를 잡는건 여튼 별로 좋게는 안봅니다. 절대적으로 개인적 생각이지 유저분들의 생각을 강요할 순 없습니다. 후후..

그냥 다 냅두면 개판되죠..... 아 고양이판..? 에잇.. 그건 귀엽기라도 하죠..
근데.. 일관성 있게 다 잘라버리고 기준을 마련하면... 일관성이라도 있고.. 납득이 가죠..
유저들도 룰을 준수하게 될테고..
근데 하나 둘 어설피 인정해주면 누군 되고 누군 안되고..? 게다가 그걸 보면서 은근슬쩍
링크들이 걸리기 시작할테죠... 그야말로 개판되는건 시간 문제이죠.
그런데 또 그 과정에서 누군 놔두고 누군 확 바로 지우고....? 그러면 중장기적으론..
이곳이 망해가는거겠죠.. 뭐든 시작은 사소한 것부터 망하는거죠.. 그래서 사이트 운영이
어려운 법이죠..

네 맞지만요..
그렇게 하면서 하나 둘 올리면 여기가 광고판이 되겠죠... 심각한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눈쌀 찌푸리게된 경우가 있어왔죠 몇 번....
근래에 그라나 그런게 거의 없는게.. 일관성(?)있게 제거(?)되어왔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누군 비판 받고 누군 친목스럽게 받아주면..
일관성이 너무 없는거죠. 그러면 자게의 친목성 때문에 다른 유저들의 접근성이 더더욱 떨어지겠죠. 길게 봐야겠지요.. 그리고 폭넓게 봐야겠지요.
저도 다른덴 몰라도 자게의 자율성은 가급적 건드리지 말아야한다고 보는 편입니다만..

네버..... 일관성 유지하고픈 오지랖임....
안봤으면 넘어갔겠죠.. 하필 봐버려서..... 하핫..
유니콘 설레시죠..? 전 다 끼어맞춰버려선지 쩝... 재미 없어짐.. 데칼은? 꿈도 못꾸네요.
예전에 막투랑 제피는 먹선에 데칼까진 했는데.... 유니콘은 손대기가 싫네요.
손댈 여력도 없고. .흐흑....
도장까지 하시니 정말 대단할 뿐입니다..

하하.. 이 사이트에서의 이야긴데 스킨을 말씀하시면 어떡하심.. 하하.

흥분한거 아닙니다. 차분한데요..? 저런 정도로 흥분하면 안됨이죠.
좀 재미없어진다...는 생각과...
일관성이 사라지면 안될텐데란 오지랖 발동입니다. 후후.

갑자기 생각난건데...
배추님 같은 유명한(?) 분들의 경우도.. 자게에 스킨 올리신거(자신의 사이트도 아닌 스킨방에꺼)에 대해서도 싫다고 하시는 분들도 계셨던게 현실이죠. 이건 좀 다른 면도 있겠지만요...
그러한데... 외부 링크는 엄연히 광고(!)죠. 넘 살벌하다고 한다면 기존의 사람들은 어떻게 해석해야할까요..
지워져나간 것들과 자삭하신 분들.. 그리고 이보다 훨씬 부드럽게 대응해도 되었어야할 분들에 대해선....??
그렇습니다 제 생각은.. 저의 하찮은 의견은 그러합니다.
까칠해서가 아니라... 원칙일 뿐입니다. 뭐 그 정도로 그러냐 하다가 한 번에 훅 가게되는거죠.. 늘 시작은
하찮은 작은 일부터입니다....라고 개인적인 생각을....

저도 일정 부분의 광고틱한 글도 나쁘진 않다고 봅니다만...
문제는 그런 글을 보면 또 빗장이 풀려서 이 글 저 글 올라올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뭣보다 일관성이 떨어진다는거.. 누군 되고 누군 안되고..
가령 어떤 사이트 괜찮아요..하고 링크 거는걸 뭐라 하겠습니까..
아닌 말로 내가 만들어준 사이트 링크를 걸지만 그곳이 유용한 곳이라면..
제한은 커녕 공유하는게 도려 이득이겠죠.
그런데.. 나 이거 팔아요.. 나 이거 할껀데 와봅쇼.. 이건 순수(?) 광고인데..
누군 되고.. 누군 안되면.. 참... 그렇죠.
예전에 어떤 분들이 자신의 사이트 올렸다가 뭇매를 맞았던 기억이 새록새록..
그 중에선 정말 냑 직원이셨던 분도 계셨고 공익성인 곳들도 뭇매를 맞았던 기억이..
물론 지금 자게에 해당 글들은 없죠. 자삭이거나 강삭이거나.. 심지어 신고로 블라인드..

일관성을 말하고 싶은겁니다 전....

너무 빡빡하게 굴진 않는게 좋겠죠..
테스트 링크 올리는데 반발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죠..
예리하게 광고틱하게 테스트 빙자해서 올릴 수도 있겠지만..
그런 정도가 아니라 너무 노골적이거나 그까진 아니더라도 사이트 방문 등을 자꾸 요청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한 때 홍보 게시판이 생겼다 말았다 했던건 괜히 그랬던건 아니겠죠.

그리고 거듭 말하지만..
누군 올리면 신고되고.. 누군 맘껏(?) 올리고... 이래 저래 그럴바엔 굳이 남기지 말고 일관성 있게 가는게 좋겠다 싶은거죠. 대다수의 분들은 안하니깐.. 안하는걸로 통일..

그러니깐요.. 요즘은 논쟁이 적어져서 언급이 없었을 뿐이었죠.
예전에 배추님 사이트 링크에도 태클이 많이 걸렸었죠. 뭔 홍보 로봇은 당연히 차단인데... 애매한 링크들도 있어왔었고 이래 저래 어찌 보면 좋은 링크들도 차단되어왔죠. 그런 시점에서 간만에 또 홍보(이번엔 공공성이 아닌 일반 홍보죠)가 올라와서요.
좋게 보자... 좋죠.. 좋게 보면.. 그러나 일관성.. 참 중요하죠.
이런거 한 둘 허용되면.. 애매하게 작성해서 광고들이 숱하게 올라옵니다 당연..
신고 기능의 폐해도 있어서 당장이 아니라 가까운 시일 내에 자게 바보될 수 있어서..
그게 염려스러운거죠.
뭐.... 계속 쓰면 좀 그렇고... 늦은 밥 먹으러 이만.. ㅜㅜ
쪼각조각님 즐거운 오훗!~ & 돈 많이 버세요.. 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