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소재정보가 눈에 익는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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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710-1 하나로텔레콤 IDC센터 5층
연락처:02-3478-9땡땡땡
정말 속이 타는군요.
이건 당췌 '쇠 귀에 경 읽기'도 아니고,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 건지,
제 살 깎아내면서 '희생과 봉사'를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인지...
고객센터 공간은 선택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자 재량으로 무조건 비밀글로 전환?!
제가 서울 근처에만 살았어도,
귀싸대기를 올려 버렸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친절?!
애초부터 걔네들의 전화 목소리부터가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건조함을 느끼게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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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개
좋은 말로 해서 안되는 상담원들...
콱 지기삐리요...
모르긴 몰라도...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상담원의 역할과
회사에서 업무로 지시한 상담원의 역할은 많이 다를듯합니다...
상담원들도 상사의 지시를 받아 그 회사에 맞게 업무에 충실한게 아닐까요?
우리가 상식적으로 알고 있는 상담원의 역할과
회사에서 업무로 지시한 상담원의 역할은 많이 다를듯합니다...
상담원들도 상사의 지시를 받아 그 회사에 맞게 업무에 충실한게 아닐까요?
건조하고 불친절하게 대하라는 오더까지도...
상담원은 물론 해당 문제를 직접 처리해야 하고,
제어권한까지 갖고 있는 담당자(?!)가,
왜 특정한 영역을 제어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것 처럼
천방지축으로 놀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신기하군요.
퇴출당하지 않는 것을 보면...
상담원은 물론 해당 문제를 직접 처리해야 하고,
제어권한까지 갖고 있는 담당자(?!)가,
왜 특정한 영역을 제어해야 하는지도 모르는 것 처럼
천방지축으로 놀고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신기하군요.
퇴출당하지 않는 것을 보면...
음.. 일개 상담자로서 일년여 생활해본 사람으로 한마디 하자면..
상담원들이 가지고 있는 권한은 전혀 없습니다. -_-; 신기하게도 거의 대부분 해당 상담원의 바로 윗선이 권한이 좀 있는 편이고, 그조차도 그리 많은 편은 아니어서.. 몇단계 거쳐 올라가야 권한이 좀 생깁니다.
게다가... ^^;
대부분의 콜센터들은 직접 운영되지 않고, 외주 운영되는 면이 많아서.. 콜센터 자체내의 권한은 굉장히 제한적이지요 -_-; 사실 상담원들.. 개개인들은 상당히 갑갑스러워합니다. 본사에서 안된다고 우겨버리면 할 말 없거든요 ^^;
이거 뭐. 글을 쓰다보니 옹호분위기군요;; 다만.. 그렇다는 겁니다. 괜히 상담원들에게 욕하지는 마시고, 간단하게 한마디만 하십쇼.. 윗사람 바꾸라고.. ㅋ
상담원들이 가지고 있는 권한은 전혀 없습니다. -_-; 신기하게도 거의 대부분 해당 상담원의 바로 윗선이 권한이 좀 있는 편이고, 그조차도 그리 많은 편은 아니어서.. 몇단계 거쳐 올라가야 권한이 좀 생깁니다.
게다가... ^^;
대부분의 콜센터들은 직접 운영되지 않고, 외주 운영되는 면이 많아서.. 콜센터 자체내의 권한은 굉장히 제한적이지요 -_-; 사실 상담원들.. 개개인들은 상당히 갑갑스러워합니다. 본사에서 안된다고 우겨버리면 할 말 없거든요 ^^;
이거 뭐. 글을 쓰다보니 옹호분위기군요;; 다만.. 그렇다는 겁니다. 괜히 상담원들에게 욕하지는 마시고, 간단하게 한마디만 하십쇼.. 윗사람 바꾸라고.. ㅋ
(전화)상담원 - 여직원 -은 정말 기계와 관련해 아무것도 모릅니다.
모르면 제까닥 담당자나 기계에 관련해 아는 사람을 바꿔주면 됩니다만,
여기서 한 번 미적거리죠.
도통 업무에 관해 관심이 없다는 겁니다.
최소한 어떤 상황은 어떤 담당자에게 연결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인지도도 없다는 겁니다.
여기서 일단 한 번 먹고 들어갑니다. (짜증을...)
바꿔 준 담당자에게 다시 동일한 내용을 반복합니다.
한번 더 먹습니다. (여기서는 조금만 건들어도 '짜증'이라는 단어가 튀어나오게 됩니다.)
원 게시물의 내용은 '웹호스팅'과 직접 키보드로 또닥거릴 수 있는
'관리자'라는 사람과 연결됩니다. (경험이야 적든 많든 상관없이...)
전혀 얼토당토 않는 내용이나 요구사항을,
'OO해주세요.'라고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기존에 잘 되던 것들을 원상태로 복귀시키라는
지극히 당연한 요구를 하게 됩니다만...
상당수는 그 소리가 무슨 내용인지조차 모르는,
소위 그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할 이유가 없는 '관리권한자'가 많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윗사람, 그 위의 윗사람에게 다이렉트로 연결된다고 해서,
문제의 근본이 바뀌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특히나 IT관련이라면...
상담이요?!
자신의 직무가 상담을 받아야 하는 입장인 사람도,
결국 '감정적인 인간일 수 밖에 없다'는 흰소리가 아니라,
그 어떤 상황에서라도 자신의 직무에 대한 평정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단, 업무와 동떨어진 요구가 아니라면...)
대부분 업무와 동떨어진 요구가 아니라면,
사용자(요청자)의 언성이 높아질 이유도 없겠지만요.
모르면 제까닥 담당자나 기계에 관련해 아는 사람을 바꿔주면 됩니다만,
여기서 한 번 미적거리죠.
도통 업무에 관해 관심이 없다는 겁니다.
최소한 어떤 상황은 어떤 담당자에게 연결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인지도도 없다는 겁니다.
여기서 일단 한 번 먹고 들어갑니다. (짜증을...)
바꿔 준 담당자에게 다시 동일한 내용을 반복합니다.
한번 더 먹습니다. (여기서는 조금만 건들어도 '짜증'이라는 단어가 튀어나오게 됩니다.)
원 게시물의 내용은 '웹호스팅'과 직접 키보드로 또닥거릴 수 있는
'관리자'라는 사람과 연결됩니다. (경험이야 적든 많든 상관없이...)
전혀 얼토당토 않는 내용이나 요구사항을,
'OO해주세요.'라고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기존에 잘 되던 것들을 원상태로 복귀시키라는
지극히 당연한 요구를 하게 됩니다만...
상당수는 그 소리가 무슨 내용인지조차 모르는,
소위 그 자리에 앉아 있어야 할 이유가 없는 '관리권한자'가 많다는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윗사람, 그 위의 윗사람에게 다이렉트로 연결된다고 해서,
문제의 근본이 바뀌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특히나 IT관련이라면...
상담이요?!
자신의 직무가 상담을 받아야 하는 입장인 사람도,
결국 '감정적인 인간일 수 밖에 없다'는 흰소리가 아니라,
그 어떤 상황에서라도 자신의 직무에 대한 평정심을 잃지 말아야 한다는 겁니다.
(단, 업무와 동떨어진 요구가 아니라면...)
대부분 업무와 동떨어진 요구가 아니라면,
사용자(요청자)의 언성이 높아질 이유도 없겠지만요.
바꿔주기가 좀 애매할 수도 있죠 ^^;
헤드셋끼고 통화하다보면.. 바꿔주려면... 뻘쭘하게 옆에 서 있어야 되거든요 ^^;
그건 그렇다고치고..전화해서 두번 세번 반복하는 것만큼 짜증나는 일도 없겠습니다..
상담원을 여성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그런 결과를 반복시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삼* 콜센터처럼 남성 상담원이 많다면 좀 다를 수는 있겠습니다만.. 좀 딱딱하겠죠??
헤드셋끼고 통화하다보면.. 바꿔주려면... 뻘쭘하게 옆에 서 있어야 되거든요 ^^;
그건 그렇다고치고..전화해서 두번 세번 반복하는 것만큼 짜증나는 일도 없겠습니다..
상담원을 여성을 선호하는 분위기가 그런 결과를 반복시키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삼* 콜센터처럼 남성 상담원이 많다면 좀 다를 수는 있겠습니다만.. 좀 딱딱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