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신분... 개인적인 작업은 언제 하시나요? 정보
결혼하신분... 개인적인 작업은 언제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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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사이트를 제작하거나... 할때
결혼하신분 언제 작업하시나요?
결혼한지 이제 두어달정도 되었는데요.
도저희 틈이 나질 않네요.
집에가면 청소하랴 빨래하랴 설거지하랴...
:''ㅠ.ㅠ'':
유부 선배님들 어떻게 짬을 내시나요?
퇴근하지 않고 회사에서 개인적인 작업을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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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개

애 낳으시면 애도 봐야죠... 그쯤이면 아.. 집안일은 정말 쉬운 것이구나.. 아 시간을 만들 수 있는거구나..
싶을 껍니다 크크..
애가 나옴과 동시에.. 모든 개인 사생활은 접으세요... 크크.. ㅜㅜ
싶을 껍니다 크크..
애가 나옴과 동시에.. 모든 개인 사생활은 접으세요... 크크.. ㅜㅜ

아내와 이야기를 하면서 점점 노키드족으로... 생각이 좁혀가고 있답니다.
ㅠ.ㅠ
ㅠ.ㅠ

그래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애를 낳아 키우면.. 초반.. 너무 힘들어도 표현할 수 없을 정도의 재미도 있답니다. 경험해보세요.. 라잇 나우.. 크크..... 지옥으로의 인도.

이제 시작입니다.....
설겆이 정도는 새로운 작업의 구상하면서 할 수 있어야..... 크크크
뭐든지 익숙해지면 별거 아니죠.
거꾸로 생각해 보세요.
결혼이라는 대사를 치루고 서로가 맞추어 가는데 시간과 노력이 안들어가면 그게 이상하지 않겠습니까?
설겆이 정도는 새로운 작업의 구상하면서 할 수 있어야..... 크크크
뭐든지 익숙해지면 별거 아니죠.
거꾸로 생각해 보세요.
결혼이라는 대사를 치루고 서로가 맞추어 가는데 시간과 노력이 안들어가면 그게 이상하지 않겠습니까?

유부 선배님, 올해 결혼하려고 준비하는 예비 유부 입니다 ㅠㅠ
결혼하기 전 준비도 이렇게 고될줄은 몰랐네요..
결혼하기 전 준비도 이렇게 고될줄은 몰랐네요..
저도 자루스님 말처럼 퇴근후에 샤워하거나 설겆이, 음식쓰레기버릴때 기획 및 구상합니다.
요즘엔 큰애 재우고 둘째 재우고 23시~24시쯤에 조금짬나는데 그때 마누라가 안자고 있어야 자유시간이 쫌 주어집니다. 집에서 핸드폰이라도 쳐다보고 있으면 욕먹습니다ㅠ
나중에는 초단위까지 쪼개서 사용하는 신기한 경험을 하실겁니다.
요즘엔 큰애 재우고 둘째 재우고 23시~24시쯤에 조금짬나는데 그때 마누라가 안자고 있어야 자유시간이 쫌 주어집니다. 집에서 핸드폰이라도 쳐다보고 있으면 욕먹습니다ㅠ
나중에는 초단위까지 쪼개서 사용하는 신기한 경험을 하실겁니다.
그러고보니 요즘엔 지하철타고 다닐때의 시간이 유일하게 주어진 개인시간이군요 ㅡ.ㅡ
잠자다가 새벽에 벌떡 깨면 그때

성가한건 아니지만 본가 내려가면 개발을 못해요.
조카가 놀아달라고 성화라서 정말 아무것도 못하더라구요.
조카가 놀아달라고 성화라서 정말 아무것도 못하더라구요.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결혼하면서 출근시간을 땡겼습니다. 그래서 6시~7시경 회사에 출근해서 다른사람들이 출근하기전 1-2시간 정도 개인적인 작업들을 했습니다.
급하면 점심시간에 PC방가서 컵라면으로 점심 때우면서 하기도 하고요.
요즘은 막내 때문에 일찍 출근하는 것도 어려워져서 개인작업은 되도록 안받고 있습니다만,
급할땐 회사에서 개인작업을 한다고 누가 뭐라할 사람은 없어서 그냥 합니다. ㅋ
급하면 점심시간에 PC방가서 컵라면으로 점심 때우면서 하기도 하고요.
요즘은 막내 때문에 일찍 출근하는 것도 어려워져서 개인작업은 되도록 안받고 있습니다만,
급할땐 회사에서 개인작업을 한다고 누가 뭐라할 사람은 없어서 그냥 합니다. ㅋ

아이 없을 때는 집안일 다 해놓고 남들 잘 때 하죠. 아이 태어나면 그냥 같이 자게 되니 못 해요.. ㅋㅋㅋ
개인 홈페이지 접은 건 오래전 일이고 블로그도 출산 이후로는 회사에서 아니면 못 하고,
집에서 컴퓨터 쓰는 모습 보이면 꼬맹이가 자기도 하겠다고 덤비니까 아예 안 쓰게 되더라고요.
요새는 사진 백업도 회사에 놔둔 외장에 하고, 사진 앨범도 회사에서 만들고, 뭐 그렇죠.
전에는 점심시간에 잤는데 요샌 못 자고 집에서 못 한 일 처리하고 있어요.... ㅠㅠ
개인 홈페이지 접은 건 오래전 일이고 블로그도 출산 이후로는 회사에서 아니면 못 하고,
집에서 컴퓨터 쓰는 모습 보이면 꼬맹이가 자기도 하겠다고 덤비니까 아예 안 쓰게 되더라고요.
요새는 사진 백업도 회사에 놔둔 외장에 하고, 사진 앨범도 회사에서 만들고, 뭐 그렇죠.
전에는 점심시간에 잤는데 요샌 못 자고 집에서 못 한 일 처리하고 있어요.... ㅠㅠ

ㅎㅎ 저는 보통 10시 이후 부터 12시? 그리고 2혹은 3시까지요 ㅋㅋ

한마디로 짬내시는 분은 없으시군요...
그렇군요...
그렇군요...

겔혼 하신붕은 작업하면 안됩니다,, 다른 여자가 눈에띄어도 집에 잇는여자가 최고려니 하그 살아야되여ㅡㅡ유유

결혼하면 신혼초까지는 그나마 괜찮은데요..아이 생기고 난 이후에는 정말 힘에 붙힙니다.~
정말 아이들이 함께 자자고 할때면. 자다가 일어나서 해야지 하고 마음먹으면 벌써 아침이라.
저도 이런경험 많습니다. 결혼하다보면...아이들때문에 치어 사는게 다반수입니다.
그러나 어쩌겠어요..다들 눈치 보면서 새벽에 일어나서 불굴의 의지로 하는거죠~ ^^
정말 아이들이 함께 자자고 할때면. 자다가 일어나서 해야지 하고 마음먹으면 벌써 아침이라.
저도 이런경험 많습니다. 결혼하다보면...아이들때문에 치어 사는게 다반수입니다.
그러나 어쩌겠어요..다들 눈치 보면서 새벽에 일어나서 불굴의 의지로 하는거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