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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고민이 하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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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멩이 맞을것 같아서 말할까 말까 하는데요..
 
나이차가 18살 나는데 사랑해도 될까요?
 
현재 초등학교 선생님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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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개

여자에 대해 철옹성 처럼 잠긴문을 사정 없이 두드리는 그분땜시
약간의 갈등이 있습니다만 심사숙고 해봐야겠습니다.
보내준 문자가 100통이 넘엇는데 다 귀한 글이라 지우지도 못하고..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습니다.
아들 제대 한 후에 의논하여 결정 하렵니다.
우선 일부터 열심히 하고 사랑은 2번째로...
어떤 상황인지는 대충 눈치는 채고 있었습니다..^^
사랑은 축복입니다..
아무때나 아무하구나 할수 있는 사랑이라면 축복이란 말이 어울리지 않죠..
축복의 문이 열린다 싶으시면 당장 박차고 뛰어 나가세요..
기다리면 기다린만큼 손해 보시는겁니다..
인정사정 볼것 없습니다!~
연인의 입장이 가장 중요하고,


중요도 그 이상을 생각하라 한다면,

둘째가 될 수도 있는,

그 아이의 장래도 고려해 보셔야 겠지요.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blog_music&wr_id=505&page=&sca=&sfl=&stx=&sst=&sod=&spt=&page=]
사랑엔 나이가 없지만,
사랑엔 현실이 있습니다.


때로는 아픔이
그 어떤 아픔과도 비교되지 않을 것 같은,
후유증으로 남기도 합니다.
갑자기 이런 노래가 생각납니다.

===================================
태양을 삼켜낸 듯 어두웠던 가슴이
...
중략
...

사랑해서 참 미안합니다.
그댈 원해서 미안합니다.
(101번째 프로포즈OST '사랑해서 미안합니다' 중에서...)
===================================


http://sir.co.kr/bbs/board.php?bo_table=cm_blog_music&wr_id=289&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BB%E7%B6%FB%C7%D8%BC%AD+%B9%CC%BE%C8%C7%D5%B4%CF%B4%D9&sop=and
제발 노자는 빼주세요. 결혼한 친구들도 몇몇되지만, 아직은 너무 낯설어요

부탁드려요 드림팀님.. 저 가을날 충격받으려 해요..
"어렬을적 깊은 산골에서 자라나서 끼니도 제대로 먹지를 못하고 컸습니다.

유일하게 끼니 대신 먹었던것들은

산나물이 고작 이었습니다.

가끔 간식으로 먹었던것은 50년 묵은 더덕,산삼1~2뿌리,도라지...
장뇌삼은 너무 흔해서 잘 안먹었습니다.
소고기 돼지고기는 구경도 못했습니다.동물성 단백질 섭취는 멧돼지 바베큐,생사탕,백사탕 이런걸로 대신 했고 노루뿔은 갈아서 빈대떡 해먹고 했습니다..."


갑자기 이런 얘기가 생각 납니다..ㅎ
아드님보다 나이가 더 적지만 않으면
괜찮으실 듯 합니다.
대신 드림팀님께서
정신연령을 낮추셔야 하는 수고로움이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mediafile.paran.com/MEDIA_7132495/BLOG/200606/1151220379_비와장미.swf]

비 오는 날...
의상이나 장미꽃은 화사한 분홍색을...

햇살 좋은 날은
강렬한 붉은 색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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