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복과 함께 하는 썰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말복과 함께 하는 썰 정보

말복과 함께 하는 썰

본문

벌써 말복입니다.

냑을 사랑하는 회원 여러분들은 건강하신가요~?

 

무척이나 더웠던 올 여름, 오늘을 마지막으로 날씨가 선선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예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지만...

컴퓨터가 좋아 시작한 일이라 앞만 보고 살았는데

이제 와 돌이켜 보면, 아주 몸이 너덜너덜 해진것 같습니다. ㅠ

 

예전에는 밤세도록 어떻게 친구들과 놀수 있었는지 의심스러울정도로...

다크 서클이라는게 생기기 시작하면서 점점 아래로 내려오고 있답니다. ㅠㅠ

물론 그때는 어쩌다 한번 밤을 세고 놀거나 그랬겠지만...

 

지금은 회사일과 본인의 능력 향상을 위해, 하루에 대략 3~4시간 정도를 4년 정도 지내다 보니...

이게...한계에 달한것 같네요...

마땅한 대우를 받지 못하더라도 묵묵히 견뎌왔는데...

싱글이었다면 모두 다 때려치우고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을텐데...

지금은 한 가정을 지켜야하는 슈퍼맨으로서, 그런 선택의 여지가 없네요 ㅠㅠ

 

아버지, 어머니가 된다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흑흑

건강 조심하세요 

추천
0

댓글 6개

사실 개인관리라고 해야할까요? 마음은 아침 부터 수영도 하고싶고 저녁엔 헬스도 하고 싶고...
마음은 그런데 그게 쉽지만은 않네요 ㅠ
저도 그렇게 몇년 생활하다 직업을 바꾸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가족 아니면 어떻게 버텼을까 싶네요....ㅠㅠ

홧팅입니다!!!
전체 414 |RSS
자유게시판 내용 검색

회원로그인

진행중 포인트경매

  1. 참여6 회 시작24.04.25 20:23 종료24.05.02 20:23
(주)에스아이알소프트 / 대표:홍석명 / (06211) 서울특별시 강남구 역삼동 707-34 한신인터밸리24 서관 1404호 / E-Mail: admin@sir.kr
사업자등록번호: 217-81-36347 / 통신판매업신고번호:2014-서울강남-02098호 / 개인정보보호책임자:김민섭(minsup@sir.kr)
© SIR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