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있었던일....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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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밖에서 담배를 한대 태우고 있었습니다.
근데 유치원 아이들이 저를 보고 반갑게 인사를 해서 기분이 좋았었는데.......
유치원 아들이 인사말이 이후 담배는 피우면 안된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ㅜㅜ
갑자기 저도 모르게 바로 담배를 끄게 되더라구여....
어른들이 이런 이야기를 하면 그냥 그러려니 하고 지나갈 말을
아이들이 하니 바로 듣게 되네요..^^
아침에 아이들 때문에 한번 웃었어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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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개
일단 끊어야지요. 나 자신과 가족과 인류와 환경을 위해... 헉...
@iwebstory 끊으셨어요?
@프로그래머7 전 담배를 안태웁니다 원래..
담배 중독이 아닌가요
@카이루 담배 안피우십니까?
@프로그래머7 담배, 술 그런거 안합니다. 호호호
@카이루 저도 안하는데 ㅎ
아이들이 말하면 바로 듣게 되죠 ㅎ
아이들 무지 귀엽죠 ㅎ
아이들 무지 귀엽죠 ㅎ
저도 끊은지 10년이 넘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