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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요즘 외로우세요?! 분당이시면 저랑 술도 한잔 하자고 할텐데.... 일산이시라...
레고도 댁에가서 좀 훔쳐오고 ~!
하도 엿스러운 뉴스가 많아서요.. 사람들도 엿스러워지고..
그러니 본연에 집중하기 위해 저 노래가... 하하...
이글을 전해주고 싶어요

무엇으로도 위로가 되지 않을 때 읽는 글-
"이 사람은 왜 이렇게 자기만 생각할까?"
"같이 일하면서 육아는 왜 모두 내 몫이야!"
 
세상에는 수많은 관계가 존재하고,
그만큼 매 순간 다양한 분노가 일어납니다.
그런 감정이 들 때마다,
우리는 '넌 참 나쁜 사람이야'라고 비난합니다.
하지만,
참 이상하게도
자신을 나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이유는 간단해요.
모든 게 자기를 위해서 하는 일이고
누구나 자기를 위해 살기 때문이죠.
타인의 비난을 받을 수도 있지만,
자기 관점에서는 그게 당연한 일입니다.
 
이제는 남을 비난하지 말기로 해요.
'넌 참 나쁜 사람이야'라고 말하지 말아요.
괜히 분노하지 말아요.
분노한다는 것은 나도 똑같은 사람이라는 증거입니다.
같은 길에서 경쟁하기 때문에 분노하는 거니까요.
 
내가 누리고 갖고 싶은 것을
모두 가진 삶이 부럽기 때문이죠.
내 몫까지 다 가져가는 것처럼 느껴져
그게 짜증이 나는 거죠.
 
사업이든, 연예든, 결혼생활이든
사람이 모인 곳이라면 어디든 통용되는 공식 하나 알려드릴게요.
"지금 그대가 누군가에게 느끼는 분노는,
'지금 걷는 길은 그대의 길이 아니니까, 다른 길을 찾으라'고,
삶이 그대에게 보내는 신호다."
 
타인을 만족시키기 위한 삶에서 벗어나세요.
나를 위한 맛을 찾으세요.
남의 간을 맞추며 요리하는 건,
정말 어렵고 고된 노동입니다.
게다가 거기엔 나의 행복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내 삶은,
나를 위한 요리로 가득 채워져야 합니다.
적어도 내 삶은,
오직 나를 위로해야 합니다.
 
물론,
타인을 완전히 무시하고 살라는 말은 아닙니다.
내 삶에 집중하며,
내가 좋아하는 것을 실천하는 일상을 반복하는 사람만이
타인에게도 만족을 줄 수 있습니다.
자기 삶에 집중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타인의 삶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되기 때문이죠.
 
세상은 연결되어 있습니다.
한 사람이 다른 한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죠.
나를 발견하고 내게 집중하는 사람은
그 사람이 되어,
그 사람 입장을 이해하고 안아줄 수 있습니다.
그게 바로, 자기 삶에 집중하는 사람에게만 가능한 특권입니다.
 
내게 집중하는 것이
나를 위로하는 최선의 방법이며
동시에 세상을 뜨겁게 안는 일입니다.
 
2016년 11월 김종원 작가-

http://blog.naver.com/yytommy/220853222617
마침 어제 "나는 나의 주인"에 대한 글을 블로그에 올렸었는데
함 보세요
http://blog.naver.com/lemin999/220853742350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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