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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용산에 갔습니다. 정보

간만에 용산에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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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용산에 가서 무선 마우스와 무선 키보드를 사려고 했습니다.
 
어디가 어딘지 잘 모르지만
 
6층 서점옆 소모품집에서 무선 마우스를 사려는데
 
가격이 38000원이 넘는 것이었습니다.
 
같은 제품으로 이마트에서 36000원에 파는것을 보고 비싸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집에와 인터넷으로 보니 26000원에 판매를 하네요.
 
인터넷보다 비싼것은 이해하지만 이마트보다 비싸니 좀 실망이 컸습니다.
 
결국 무선마우스의 가격 때문에 키보드 까지 구입을 포기 하고 돌아왔네요.
 
아까운 차비..........
 
 
 
 
 
용산갈적에는 가격을 미리 알아보고, 판매하는 가게도 미리 파악을 하고가야 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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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같은 제품인데 싸게 산게 좋죠..
용산에 왜 이 제품이 이마트와 틀리냐고 물어보면 모델이 틀리다고 할겁니다.
이마트엔 모델명에 한 글자가 더 붙는 스타일로 납품이 되는데
씁슬한 판매 정책같더군요. ..;;
뭐, 어디선가 주워들은 이야기로.....
같은 제품으로 보이지만 모델명에 뭔가 더 붙거나 덜붙거나 약간 다르거나 하는 제품들...
서로간에 급수가 있는 제품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격부분에도 차이가 있는거고...
큰 문제가 아니라면 일반소비자들은 가격저렴한거로 선택하면 되겠죠.
용산도 이제 다나와나 옥션 같은 인터넷쪽에 저가로 올려놓고 사람들이 검색해서 구매하면
물건 보내주는 창고형으로 바뀌어가는 곳이 늘어나는거 같네요..
용산이라도 목 괜찮은데 빼놓고는 오프라인매장 차려놓고 장사해서 먹고살기가 빠듯한가봐요..

저도 용산에 갈때는 다나와 등을 참고해서 판매가격, 매장위치,전화번호 다 적어서 갑니다..
그냥 물건만 바로 사오죠...택배를 이용안하는거 뿐이지 완전히 인터넷쇼핑입니다.
용산에 구입하는것 보다 다나와에서 구입하는게 더욱 효과적이죠..

택배비 빼면 차비랑 싸바싸바하면 인터넷 구입하는데 저렴하고 시간낭비도 줄죠...
용산 이라고 모두가 쌀거라고 생각은 잘못입니다

용산이 더 바가지을 쒸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절대로 용산 저렴한 제품만 판매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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