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소식, 나쁜소식 정보
좋은소식, 나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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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이런 제목을 달고나오면 궁금해서 보기 마련입니다...ㅋ
낚시는 아니고요..
아침 일찍 아는 분 댁에 책을 갖다주려 나가면서 편지함을 뒤졌습니다.
다세대 주택이라 무진장 많은 우편물 중 내걸 찾는건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죠
근데, 좋은 소식을 가져다주는 머시기랑
기분나쁜 머시기가 같이있었습니다.
좋은소식: 얼마전 신청한 ubuntu 씨디 3개짜리가 도착했습니다.
손잡고 웃는 시디표지모델들이 너무 착한사람들인것 같습니다. ^^^
"세상은 나눔을 추구하는 사람들을 통해 만들어지는거야"
좋은 사람들이야~
(♥o♥) 행복한 눈빛으로 또 뒤졌는데..
KT에서 통지서가 ...
얼마전 해지한 KT의 핸드폰(무려 4년을 썼죠..) 을 ** telecom 으로 번호이동, 아니 MNP라고 하는 이통사 이동을 했는데,
이동하면서 옮겨간 회사에서 돈을 청구해서 낸걸로 아는데,
또 요금고지서를 나에게 날린겁니다.
화를 내려는 순간..
잘 뜯어보니 미납요금 3만얼마가 나왔더군요
미납요금은 이동하면서 그회사로 안넘어가나봅니다.
기분이 나빠질려합니다.
월급은 쥐꼬리에, 달라는 건 왜이리 많은지..
아침부터 우스운 내 마음을 향해 ..
돈 몇 푼에 니가.. 행복해지고 기분나빠지냐~
그래도 좋은소식으로 온 시디를 쳐다보며 라이브CD로 부팅도 해보았드랬습니다.
나중에 놀고있는 컴에 살짝 심어줘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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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개
미납이 있어도 이동은 되는 모양이네요... :-)
그냥 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