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컴퓨터에서는 IE 잘만 돌아가는데 제 컴에서는 왜케 버벅거리는지 모르겠습니다.

크롬도 잘 되다가 55로 업글하고 난 뒤로는 엄청 헤매네요. 애가...

그래서 파폭으로 다시 갈아탔네요.

세팅하고 즐겨찾기 정리하고 마음 가다듬고 냑으로 바로 왔습니다. ㅎㅎ

이 쾌적한 환경을 당분간 즐기고 싶지만, 파폭은 괜찮겠죠?

옛날에 네스케입 사용하다가 파폭을 잠깐 사용하다가 윈도에 IE가 기본설치 되면서 계속 IE만 썼는데 이렇게 또 돌고 돌아서 파폭으로 왔습니다.

네스케입은 윈도우와 리눅스 다 사용가능해서 좋았는데 왜 성공을 못했을까요? IE 때문일까요? 

작업하면서 크로스브라우징 때문에 점유율 높은 순으로 사용했었는데 다른 브라우저는 그냥 테스팅 할 때만 잠깐씩 써야겠습니다.

파폭도 버벅 거리면 다음은 오페라입니다. ㅋㅋ

오페라마저 버벅거리기 시작하면 포멧!!!

오늘 저녁에 닭집들 불날 거 같아서 미리미리 배달 주문 해 두려고 합니다.

혹시 배달앱 사용하시는 분 계신가요?

전 한번도 설치해 본 적이 없는데 이런 시골도 되나 모르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