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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티님 글 찌끔 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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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회사서 직책 맡고 있을 때...

나름 한다고 했는데도... 팀원들과 안맞는 부분들은 발생하더군요..

잘한다고 해봐도.... 때문에 소통하려는 노력들이 필요하고.. 특히 상사가 더욱...

더불어.. 회사의 안정성이 정말 필요한...

거기에 회사 입장에서도 직원들을 내가 먹여살린다는 개념보단 직원들이 회사를 먹여살리고도

있다는 개념도 있어야할 듯..

그렇지 않으면 넌 내가 돈주니깐 까라면 까란 식이 될테고..

너넨 그저 시키는 것만 해야하고...

 

그 당시 떠올려보면..

팀원들의 좋은 아이디어들도 제법 있었던거 같네요.

팀장 입장에서 올려도 상무선에서 제지 당하고.. 상무 라인의 부장들 의견이 채택되고..

회사 내 정치란 것이 있기 마련이죠.

참된 선택을 하면 회사에도 이득이고.. 결국 상무든 사장이든 누구든..

그들에게도 실질적 이득이 되는 것들인데도..

눈 앞의 것에 집착하고.. 사사로운 이득에 집착하는 경우들이 적잖이 발생했죠.

삼성이라고 다를까요? 현대라고? 다 같죠.. 정도와 범위의 차이일 뿐...

 

 

아직은.. 한국 기업 문화는 멀었다고 봅니다.

대기업이든 중소기업이든.. 공기업이든......

가야할 길은 멀죠.. 더불어... 우리 사회의 기본 의식이 먼저 바뀌어야하고..

어렵죠..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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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대갠 그렇지 않겠지요... 물론 회사가 있어야 직원들이 있는 것이겠지만.. 반대로.. 직원들이 있어야 회사가 굴러가는건데.. 때문에 더불어 간다는 것이 선택이 아닌 필수인데 경영자들 마인드 자체가 틀려먹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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