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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거의 50시간이 넘어 가나보네요. 육체는 썩은 돼지 비개느낌이라 쓰러져 자고 싶은데 정신이 너무 말똥거려서 누우면 와이프가 부스럭 거린다고 등짝 스메싱이고..ㅠㅠ 이러다 죽나봅니다.
판단이 서지 않아 일단 가림처리했습니다. 아파치님 300만점 차감하고 거기에 마이너스 차감이면 이건 해킹 아니면 만우절같기도 하고...알쏭달쏭한데~이런 만우절 이벤트를 위해 약관까지 준비했고 유저들 불편까지 감수해야 할런지도 의문이고~

에잇~!
우리 소지구님은 저보다 한참 연배이실듯 한데 너무 극존칭을 해주셔서 늘 망극합니다.ㅠㅠ 간만에 와이프 쉬는데 누워서 모실수도 없고 해서 그냥 좀비처럼 다니고 있네요.
이런 말씀 주실 줄 알았습니다. ㅡㅡ

그래서 사전에 준비했습니다. ㅋ
.............................. 사전에 타이프 끝내고 복사/붙이기 영역 시작.

어떤 말씀인지 저 알지요.
댓글 드릴 때는 그렇지? 나의 큰 아들이 초딩 5년.
오, 대단하시다. 그리고는 후딱 댓글 드립니다.
제대 하셨지요? 라고요. 큰 아드님요.
그런데요. 방년 5학년은 다른 의미셨습니다.
이제는 생각보다 빨리 접수합니다. 다행 ^^

........................... 사전에 타이프 끝내고 복사/붙이기 영역 끝.

짜짠!
남자끼리 짜잔~! 하는 사이면 이미 금기를 넘어선..뭐랄까요...음....

뭐 이런 발랄함이라....부적절한 의태어라고 생각합니다.

저한테만 짜잔~! 하시고 다른 사람한테는 그러지 마세요.
그러다 진짜 임자 만나면 직장에 관삽입해서 응가를 보실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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