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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IP'는 믿어도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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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프로그래머'님에 대한 글을 어느 한분이 다수의 아이디로 디스를 해서 문제가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저와 글로써 추태를 부렸던 분이 '프로그래머'님이라 그때 댓글을 달아 

 

'난? 아니야???'라고 글을 쓰려다가 그런 시기에 그런 글을 다는 제 자신이 너무 궁색하다 싶어 시간이 조금 지나면 이 문제를 다루어 보아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어 오늘 다루어 봅니다.(댓글 아이피 참조)

 

일단 글을 쓰기 전에 댓글로 각기 다른 국가의 아이피 몇 개로 댓글을 달아 보겠습니다.

 

방금 4개의 ip로 각기 다른 댓글을 달았습니다. 이게 특별하게 제가 능력이 있어서 일까요? 아시는 분은 모두 아는 방법으로 정말 수 많은 아이디로, 수 많은 아이피로 들어와 게시판을 쑥대밭으로 만들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아이피를 너무 믿지 마시라는 글과 저는 이따위 장난질을 하지 않습니다.

 

상대가 싫고 부당하게 느껴져 제 말을 할 타이밍에는 정확하게 그 부분 지적해 이 아이디로 글을 적어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라 일전의 얌전모드 아이디도 까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지금 아이디는 간단한 툴을 사용한 예고 솔직히 이전 회사 서버 어드민을 제가 다 가지고 있습니다. 정말 마음 먹고 장난을 친다면 다들 아시는 고가의 서비스로 수 많은 아이피로 들어와 장난질을 쳤겠지만 그런 재미를 못 느끼는 사람이니 그점은 안심하셔도 좋습니다.

 

그저 넷상에서 행려병자처럼 떠돌다 외로움 느껴 들어와 자신을 들어 내는 곳에서 그것도 이미 아이디와 닉이라는 가면을 한 꺼풀을 쓴 채로 또 다시 다른 가면을 쓰고 할 이유가 저에게는 전혀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꼭 그렇게 사시는 분이 행여 있다면 그거 정신병이에요.

 

* 초보분들이 오해가 있을까 싶어 추가로 글을 적자면 sir 소프트사의 보안이 좋지 않아서 그런 것이 아닙니다. 그냥 네트워크상의 편법이라 이걸 막을 방법은 구글이라면 모를까 필터링 자체가 힘든 문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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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proxy/vpn 등으로 접근하는 것을 정확히 알고 대처하면 좋겠지만
그걸 필터링하기가 만만치 않으리라 봅니다.

글쓰는 자의 넷에티켓에 의존해야 하는 데 그렇지 못한 사람들이 있으니
항상 문제가 됩니다.

여기는 그래도 회원들의 신고정신이 투철하니 그나마 낫지 않을까 싶은데요 ㅎㅎ
sir은 아이피나 아이디로 장난을 칠 이유가 사실 없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치 않은 의도로 들어와 적지 않은 글로 상대를 기만하는 행위가 보이기는 합니다.

공개된 아이피로 프록시를 사용해 실시간 댓글에 반응하기는 힘들고 아마 장난을 친다면 vpn을 사용하겠다는 생각인데 이젠 이 vpn에 대한 일반인들의 접근이 너무 쉬워져 특정 직업군이 아니라도 아주 쉽게 아이피 위장이 가능하니 이상 아이디의 아이피 선별이 분별력이 없어져 의미가 없게 된 것 아닌가 싶습니다.

아이피 생각은 못 하고 아이디만 바꿔 사람 바보 만들다 걸린 사람들은 바보군에 속해 거론할 가치가 없기도 하구요.
자게에 또 뭔 일이 있었나요..?
요즘 자게에 잘 오지 않아서...
아이피는 뭐... 그렇죠..
아이피랑 피씨의 고유 정보 등과 조합해서 표시하는 방식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건 또 너무 오버겠죠.
오늘은 나른하네요.....
아니요. 오래전에 있던 일이 생각나서요. 꼭! 그러고 싶지만 그런 방법으로 기만하지는 않는 다는 글을 썻네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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