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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끝나면 가장 먼저 털어봐야 하는 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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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진 이 사람은 아무리 봐도 한국 사람은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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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9개

내용을 가만 보면 정말 심각하죠. 사드 관련 엄청난 일을 하고 있는데 미국이 관여된 일이라 쉬쉬하고들 있죠.
http://bit.ly/2qJdPEW
공감합니다. 하지만, 김관진 이사람이 군 출신인데다가, 완전 박근혜 수족같은 사람이라. 왜 방산비리와 국방부 예산쪽 은 최순실 사태랑, 박근혜 혐의에서 왜 빠진걸까요?. 철저히 만들어진 캐릭터 같거든요. 김관진.
사드배치 및 기타 관련 현안에 대해 황교안권한대행(지가 대통령 인 줄 알지만)은 김관진의 미국과의 비밀스런 이야기들을 왜 알고도 그냥 둘까요. 박근혜7시간 기록지정해서 30년간 못보게 하고... 권한 대행.

박근혜 대리 뛰고 있는 황교안이 대통령의 직권보다 훨씬더 많은 일들을 지금 매일매일 통과시키고, 총리권한으로 직권상정하고 막 난리가 아닌데. 선거때문인가... 모두들 가만히 있네요.

자다깨서 갑자기 김관진 얼굴보니까. 확 열이 올라서...
미국이 대국이고 혈맹이라고 쳐도 최근 이 사드 도입 문제에 있어서만은 아무리 미국이라도 이런 식으로 처리해서는 안되는 일이었죠. 사드 기습 배치까지의 요 몇일 미국의 결례도 결례지만 그 결례에 장단을 맞추는 김관진도 그렇고 여기에 황교안의 최근 행태도 더욱 그렇고 그 무엇 하나 명쾌하게 해석되는 부분이 없네요.

일단 대선이라니 이 대선이 끝나고 정권 교체가 이루어진다면 그간의 수많은 이명박근혜의 의혹은 서서히 풀려나갈 것이란 생각입니다.
소위부터 시작한 군인일텐데, 이 나라 장교 장성들은 자주국방에 대한 의지와 믿음이 부족한가봐요. 군에서 본 새내기 육사출신 소위는 애국심이 넘치던데 무궁화 달고 별 달고 하다보면 결국 정치를 하게되죠. 정치계
 라인을 잘 타야 진급도 할 수 있고...
소위들 임관해서 자대배치 받고 나면 그 눈망울이 정말 초롱초롱하죠. 차라리 그렇게 막 임관한 소위들이 국방부 장관을 하거나 했다면 지금과 같은 이상스럽고 어정쩡한 사드 배치는 하지 않았거란 생각이드네요.
어제 김관진 관련한 동영상이 많이 뜨길래 봤더니 너무 억지스러운 내용이 있어서 사실 관계를 인터넷을 찾아봤습니다. 근데 그 억지스럽고 부자연스럽던 추측들이 이해가 가더군요.
일단, 사드 비용은 지불하고 나서 녀석에게 구상권을 행사한다.
이참에 아주 생거지로 만들어 놓는다.
그리고 몇 명이 더 있다.
그네, 교안, 민구 외 사드를 찬성한 정치인들이다.
현재 김관진이 장관이 아니라 국가안보실장 이잖아요. 저도 뭐하는 자리인지 그냥 저냥 넘어갔었는데.


국가안보실

[國家安保室, National Security Office ]


 
국가안보에 관한 대통령의 직무를 보좌하는 중앙행정기관. 종래의 대통령실에서 분리되어 2013년 3월 23일 발족. 국가안보실은 대통령을 직접 보좌하면서 중장기적 안보전략을 수립하는 한편 국가 위기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위기관리 기능을 수행한다. 조직은 실장 1인과 차장 1인 그리고 2인의 비서관, 위기관리센터[세칭 청와대 지하벙커]로 구성되어 있다.

국가안보실장은 대통령의 명을 받아 국가안보실의 사무를 처리하고 소속 공무원을 지휘하며, 차장은 실장을 보좌하고 실장이 부득이한 사유로 직무를 수행할 수 없을 때 그 직무를 대행한다. 특히 국가안보실 차장은 대통령비서실의 외교안보 수석비서관이 겸임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국가안보실 [國家安保室, National Security Office] (행정학사전, 2009. 1. 15., 대영문화사)


김관진이 황교안대행한테 명을 받지 않고 사드 배치를 서둘러서 했다면, 명백히 잘못된 일이죠.

그리고 보니, 세월호 사건때 김관진이 국가안보실장 이었네요. 그럼 세간에 자주 나오는 통영함 ? 맞나요? 군함이
구조하러 가는 걸 명령취소 했다고 하잖아요. 그럼 그걸 할 수 있는 사람이 박근혜 말고는 김관진 이네요. 명령자가. 이제 좀 이해가 되네요.

또하나의 국정원이네요. 청와대 안의 안기부, 혹은 중정... 어서 빨리 이민을 준비 하는게 ...
이명박에서 박근혜에 이르기까지 또 이 둘을 중심으로 행동을 같이 했던 김관진, 황교안 등등의 적폐들은 이 나라가 민주주의, 법치주의임에 정말 감사하고 살아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또 이 두 대통령을 추종하는 무리들 또한 국민들의 의식수준에 감사하며 살아야죠.

지금의 상황이 우리의 현재이고 일상사라 그저 들 무덤덤하게 살고 있는 것이지 역사를 돌아 보고 비교하자면 지금의 상황은 나라가 뒤집어진 시민혁명이 있은 직후죠. 피가 난무하고 살점이 사방으로 튀어야 할 판에 목숨 부지하고들 있으니 아직 뭐가 뭔지 모르는 인사들이 너무 많네요.

사드관련해 한점의 의혹이라도 있다면 김관진 이사람은 역사에 매국노로 남을 인사이기도 합니다.
최근의 10년이 이전의 그 어떤 정권보다 썩은 역사의 한 장으로 남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요즘 드네요.
썩은 것 플러스... 완전 코메디 같은 일들이 일어나서 드라마보다 영화보다 만화책보다 웃기게 되어버렸지요. 이게 21세기에 일어나는 일이라니.... 그래도 어느 정도 규모를 가진 나라가...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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