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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에 10만원밖에 없어... 정보

통장에 10만원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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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쉰지 1년 반...

마눌님 페이로 어찌어찌 살기는 했는데...

어버이 날이라 고향집 가면서 20만원을 찾고나니

통장에 잔액 10만원...

몇시간 뒤에 면접을 보러 갑니다.

잠도 안오네요.

경력 4년차인데...

150이라도 가야겠어요.

존심 따지다

굶어 죽을지도...

잘되길...

그래야 서면서 소주라도 한잔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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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님들 모두 응원 감사합니다.  면접 잘 보고 일단은 수요일 오전에 연락을 주신다네요(사장님 개인 스케줄 땜시 늦어짐)
빠르면 목요일 늦어도 담주 월요일에 출근하지 싶습니다.  200에 갈거 같습니다.
일단 수요일 오전까지는 반반이라...
잘되길...
그리고 응원글이라 믿고 싶지만서도 저보다 힘드신 분들도 있어 맘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님들 모두 응원 감사합니다.  면접 잘 보고 일단은 수요일 오전에 연락을 주신다네요(사장님 개인 스케줄 땜시 늦어짐)
빠르면 목요일 늦어도 담주 월요일에 출근하지 싶습니다.  200에 갈거 같습니다.
일단 수요일 오전까지는 반반이라...
잘되길...
그리고 응원글이라 믿고 싶지만서도 저보다 힘드신 분들도 있어 맘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사업 한번 해볼까 하고 시니어창업지원 받으려다 크게 실망(책상하나 딸랑) 월 18만원짜리 책상 하나 얻어 뭔가 좀 하려 할때마다 일이 생겨(가족의 부상으로 인한 병간호) 이리 저리 1년 반을 수입 없이 보냈네요.
님들 모두 응원 감사합니다.  면접 잘 보고 일단은 수요일 오전에 연락을 주신다네요(사장님 개인 스케줄 땜시 늦어짐)
빠르면 목요일 늦어도 담주 월요일에 출근하지 싶습니다.  200에 갈거 같습니다.
일단 수요일 오전까지는 반반이라...
잘되길...
그리고 응원글이라 믿고 싶지만서도 저보다 힘드신 분들도 있어 맘이 아프네요...
힘내세요.^^
입사확정 전화가 왔습니다.
아울러 다 내려놓고 200 말씀 드렸는데...
사장님이 마인드가 좋으신 관계로...
좀더 챙겨 주신답니다.
일이 될려니 이렇게도 되는군요...
내일은 투표일이지만 PC 세팅겸 해서 잠시 미팅을 하자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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