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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이글님 아래 글은 제가 도가 지나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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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흉내로 다음 글을 예측하고 글을 쓴다는 것이 조크도 못되었고 예를 들지도 못 했습니다.

자게 활동이 여의치가 않아 감이 많이 떨어진채로 글을 쓰다 보니 '수준'따위를 언급한 주제 넘은 글이 되었으니 이해 구합니다.

사실 학창시절 상습 학업 태만에 학교설립 이후의 최대 결석자의 타이틀을(20년 이상이 지난 지금도 타이틀이 깨지지 않음)가진 제가 남의 수준을 논할 지경은 아닌 자라 제가 지금 다시 봐도 뜨끔 하네요.

글을 작성하신 그분도 역정 푸시고 그 글을 보시고 불쾌하셨던 회원님들도 무더운 여름 마음이라도 시원한 하루되십시요.

모바일이라 긴 글 못쓰고 이만 줄입니다. 이 짧은 글도 PC 에서의 반나절 분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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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자게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나 사과글은 추천이라 배웠습니다. 묵공으르신 열린이글님 두분 모두
시원한 하루 보내십시오 ㅎㅎㅎ




나는 암도 안놀아준다 ㅠㅜ 췌
원채 학교 다닐때 선생님들에게 맞기도 많이 맞았고 해서 그런지 학내 체벌에 민감한 사람이라 관련 글에 댓글을 달아 실례를 범했던 일이었습니다.
지랄총량의법칙이 있지요. 요샌 앞단어를 바꿔서 다른 경우에도 활용하여 쓰더군요.ㅎㅎ
돌아보면 결국 인간은 다 비슷하다고 봅니다.  인간들끼리 수준이랄게 있을까요?
그러나 저도 인간끼리의 폭력은 싫습니다.
폭력이란게 결국 논리나 명분이 없어 행해지는 못난 행동이라죠.  아시는 분 말씀이 나이가 들면 어떤 똥고집이 생기는데 이걸 의식하지 못 하고 살면 흔히 말하는 '틀딱'이 된다고 하더군요.
크게 논란이 될만한 글은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날이 덥다보니 좀 예민해질 수도 있지요.
훌훌 털어버리세요~
요즘 쓰는 글들이 몇 안되고 의도와는 다르게 오해를 살 글이라 짚고 넘어가봤네요. 사실 의식조차 못 하고 있다 관련 글을 보고서 다시 읽어 보니 영 거만하고 4가지가 없어 보여 사과글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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