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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의 흥행은 개봉관의 수와는 상관이 없었네요. 정보

'옥자'의 흥행은 개봉관의 수와는 상관이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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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는 옥자의 감성을 기업 이미지에 심는 계기가 되었고 봉준호는 옥자라는 캐릭터로 이미 흥행에 성공한 감독이 될 것이니 탄생 되는 순간 이미 흥행에 성공했던 겁니다.

어쩐지 이 봉준호 감독이 무리수를 두어 조금 의아해하던 차였는데... 옥자라는 영화에 대한 자신감이 대단했던 이유에서였네요.

너무 크지도 그렇다고 작지도 않은 섬세한 감동이 전해지는 동화같은 영화를 '옥자'..라 말하고 싶네요.



이상 1년에 60회 이상 극장에서 표를 구매해 보는 사람의 '옥자' 감상평이었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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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보통 작품성이 있다 싶으면 흥행을 포기했었는데 이젠 한국에도 작품성과 흥행을 동시에 인정 받는 감독이 나왔네요.
최근에 미이라 붉은고래 원더우먼 겟아웃 가오갤2등 극장에서 본 영화마다 실패네요. 어제는 트랜스포머 봤는데 졸다왔습니다.ㅜㅜ 주말에 시간내서 옥자 상영관 찾아갈까 했는데 꼭 가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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