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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크리스마스 이브, 일가족 3명 집단 살해당해
[뉴시스 2003-12-24 20:48:00]
【익산=뉴시스】
24일 오후 6시20분께 전북 익산시 용기리 신석마을 최모씨(60)의 단독 주택에서 최씨와 아내 신모씨(58), 딸(29) 등 일가족 3명이 예리한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사위 정모씨(33)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사위 정씨는 "퇴근 후 집에 돌어와 보니 장인과 장모, 아내가 예리한 흉기에 수십곳이 찔려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사위 정씨는 모 대학에서 시간강사로 활동중이며 수년전부터 장인 장모를 모시고 함께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26일 정씨 부부가 미국 유학을 위해 안방에 보관중이던 현금 500만원이 없어진 점 등을 중시, 금품을 노린 강도살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동일 수법 전과자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또 감식반을 현장에 투입, 지문감식에 나섰다.
그러나 경찰은 원한관계 및 채무관계에 의한 살인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창면기자 ***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이메일주소 노출방지 ***
크리스마스 이브, 일가족 3명 집단 살해당해
[뉴시스 2003-12-24 20:48:00]
【익산=뉴시스】
24일 오후 6시20분께 전북 익산시 용기리 신석마을 최모씨(60)의 단독 주택에서 최씨와 아내 신모씨(58), 딸(29) 등 일가족 3명이 예리한 흉기에 찔려 숨져 있는 것을 사위 정모씨(33)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사위 정씨는 "퇴근 후 집에 돌어와 보니 장인과 장모, 아내가 예리한 흉기에 수십곳이 찔려 숨져 있었다"고 말했다.
사위 정씨는 모 대학에서 시간강사로 활동중이며 수년전부터 장인 장모를 모시고 함께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26일 정씨 부부가 미국 유학을 위해 안방에 보관중이던 현금 500만원이 없어진 점 등을 중시, 금품을 노린 강도살인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동일 수법 전과자 등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또 감식반을 현장에 투입, 지문감식에 나섰다.
그러나 경찰은 원한관계 및 채무관계에 의한 살인일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이창면기자 ***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이메일주소 노출방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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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개

언론매체에서 매일 경제가 어렵네~ 누가 선로에 뛰어드네~ 강력범죄 발생했네~
...하는 얘기들만 방송하고 있는것 같은 기분이네요...
암튼, 이래저래 마음 무거워지는 얘기들만 들려오는거 같네요emoticon_007
...하는 얘기들만 방송하고 있는것 같은 기분이네요...
암튼, 이래저래 마음 무거워지는 얘기들만 들려오는거 같네요emoticon_007
요사이 뉴스보면 정말이지 겁납니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에구
정치하는 놈들이나 꽉~~~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에구
정치하는 놈들이나 꽉~~~
요즘 왜이리 범죄가 많아졌는지 정말 걱정이 앞서네요..
하루빨리 사회에 평화가 오길...
하루빨리 사회에 평화가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