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을러서 못하겠다고 했어요. 정보
게을러서 못하겠다고 했어요.본문
고작 그 1시간때문에 힘들것 같아 안하겠다고 했네요.
조건)
프리랜서로 월320 / 6개월 / 5일제 / 중식제공 / 교통비 지급 / 아침 8시 출근 ~ 오후 6시 퇴근
프리랜서지만 워크샵 및 세미나 무조건 참여 (세달에 1번이므로 6개월동안 2번참여)
한달에 1번 토요일 8시~12시 (4시간 근무) / 하루 한번 간식 지급
아침 9시 출근 7시퇴근은 하겠어도 아침 8시출근은 답이 안나오더라구요.
지금까지의 생활패턴 전부 바꿔야하고. 아침 6시에 일어나서 씻고 40분엔 출발해야 7시50분쯤 도착하는데. 평소에 8시에 일어나던 저에겐..... -_- 답이 없더라구요.
근무시간 조정가능하다더니 출근시간은 조정불가능하다고해서 면접보러가서 그냥 허탕치고 왔네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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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개발자가 많은 회사같네요. 작은 회사라면 어지간 하면 개발자는 요물 취급해서 열외해주는데요. 큰 회사 고집할 필요가 없습니다. 비슷한 연봉에 작은 회사 들어가서 작은 개발해주고 큰 칭찬 받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묵공 비슷한 연봉에 작은 회사는 자금력빵빵한 스타트기업이 아닌이상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수준만큼 어렵더라구요. 결국 월급을 낮춰야가능한....

@myfree 자금력이 빵빵한 스타트업사는 저도 못 봤습니다. 쇼핑몰 쪽을 찾아보세요. 플젝 단위 기간이 짧아도 오너들 잘만 구슬리면 다음 플젝 들어 가는 일이 그리 어렵지가 않아요. 개발자 많은 회사가 스킬이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요즘 평생을 약속하는 기업이 없고 그러다보니 참을성있게 다녀도 2년, 3년이거든요. 그렇다고 그런 회사에서 개인들 능력 개발하라 시간을 따로 주는 것도 아니고 플젝 끝나기도 전에 다음 오더 내려지고의 반복인데 인간이란게 그렇게 1년 2년 살다가 보면 아주 날카로워져 본인들이 퇴사의사를 먼저 내비치죠.
쇼핑몰이나 작은 사이트 개발자들이 비록 잡부나 다름 없는 생활을 한다지만 포지션만 잘 잡으면 아예 눌러 앉기도 쉬워요. 무슨 생활을 해도 나이는 먹기 마련이고 값 좋을 나이에 '내가 한번 들어가 주지!'라는 마음으로 들어가 생활하면 나름 괜찮습니다. 물론 오너 잘만나야죠. 팔랑귀 오너 만나면 바로 헬게이트 문을 열고 들어 가는 꼴이죠. 대체로 팔랑귀형 오너들은 자기 생각이라고 생각하는 남의 생각을 플젝에 동참시키는 경우가 많아서 정말 비추합니다.
8시면 그때 막 구두신을 시간인데 근무시간이 좀 무례하네요.
쇼핑몰이나 작은 사이트 개발자들이 비록 잡부나 다름 없는 생활을 한다지만 포지션만 잘 잡으면 아예 눌러 앉기도 쉬워요. 무슨 생활을 해도 나이는 먹기 마련이고 값 좋을 나이에 '내가 한번 들어가 주지!'라는 마음으로 들어가 생활하면 나름 괜찮습니다. 물론 오너 잘만나야죠. 팔랑귀 오너 만나면 바로 헬게이트 문을 열고 들어 가는 꼴이죠. 대체로 팔랑귀형 오너들은 자기 생각이라고 생각하는 남의 생각을 플젝에 동참시키는 경우가 많아서 정말 비추합니다.
8시면 그때 막 구두신을 시간인데 근무시간이 좀 무례하네요.

보통 회사는 9 to 5 아닌가요?
1시간 일찍 출근해서 1시간 늦게 퇴근하네요 ㅎ
1시간 일찍 출근해서 1시간 늦게 퇴근하네요 ㅎ
@스노든 아무리 생각해도 생각해도 8시출근은 진짜 오버인것 같습니다. 퇴근후 여가생활 하지도 못하고 잠들기 바쁠것 같아요 ㅜㅜ

허탕친 보람이 있길 바랍니다... 화이팅 ㅎ
@천사별 그랬으면 좋겠네요. 돈좀 벌고싶어욥 -0-

굳초이스입니다.
더좋은곳 가실거에요

예전에 성남쪽 1년짜리 계약이 있었는데 조건은 위보다 좋았는데 출근 시간만 2시간 ㅠㅠ
포기했죠.
포기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