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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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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이시군요... 밀양연극촌 주변에 연꽃만개했다는데 볼만한가요 ㅎ

@천사별 이거 보려고 밀양으로 갔어요^^ 그러고 보니 영남루 근처에 연극제 한다는 입간판이 서 있는 것도 같고...

@천사별 와~ 밀양연극제 그리운 단어군요 ㅋㅋ

옥자 흥행으로 앞으로 봉준호 감독은 배우 케스팅은 자유롭겠더라고요. 연출, 촬영, 스토리가 정말 깔끔하죠? 이렇게 이야기 하면 환자 같겠지만 저는 동물원을 어려서 부터 싫어했습니다. 그녀석들이 그리 행복해 보이지가 않았거든요.

@묵공 그러고보면 저는 참 생각도 없이... 철도 너무 늦게 들고... 그렇게 살아온 것 같아요ㅜㅜ

@쪼각조각 저는 이게 다 초딩때 3년을 줄창 담임을 하신 여선생의 영향같더라구요. 미모에 당시에는 보기 힘든 유학파에 체벌도 하지 않으시고 자연이라든가 동물이라든가 하는 이야기를 자주 해주셨는데 같은 학교 호랑말코 같은 체육선생과 결혼을 하더라구요.

@묵공 ㅎㅎㅎ 어째 결론이ㅋㅋ 지금 보자면 그 여선생이 헛똑똑이 캐릭터군요

@쪼각조각 제가 커서 결혼하려 했는데 아직도 비만 오면...ㅠㅠ

인터넷에 배포 시작한 옥자군요

@카이루 그것까지는 제가 확인해보질 못했네요^^

내용에 대한 감상은 어떻게... ㅡ,. ㅡ

@nanati from 공장식 사육에 대하여 우리함께 생각해볼까요? to 베지테리언... 정도로 감상을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육식을 굉장히 죄스럽게 만든다고나 할까요?^^

@쪼각조각 그럼 육식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안보는 게 나을... ㅠ ㅠ

@nanati 아이고 ㅎㅎ 뭐 그렇게 봐놓고 삼겹 구워 먹었어요^^ 애시당초 채식이랑 거리가 멀어서 그냥 볼 때만 돼지국밥 먹고 온 거 생각났었어요

한번 보긴 해야 되는데 먼 친구 술 한잔 하잔 약속처럼 볼 기회가 애매하네요. ㅎㅎㅎ
그나저나 요즘 갑자기 연락이 잦은 친구가 있는데 이상하게 경계하게 되네요. 아무말 대잔치 끗!
그나저나 요즘 갑자기 연락이 잦은 친구가 있는데 이상하게 경계하게 되네요. 아무말 대잔치 끗!

@지운아빠 그 친구 외로움 때문일겁니다. 받아주면 귀찮아질수도 있어요.ㅋ

@지운아빠 오늘 슬며시 마그넷을 찾아보세요. 옥자는 넷플릿스 특성상 출시와 함께 흥행이 보장되어진 영화기도 합니다. 이미 챙길것 다 챙긴 넷플릭스라고 생각하고 토렌토 사용하면 안되겠네요.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