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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입장에서 보는 웹퍼블리셔의 역할

본문

1. 웹디자이너가 생각하는 웹퍼블리셔 : PSD로 작업한 레이아웃을 HTML로 옮기는 코더역할

2. 에이전시 및 쇼핑몰 퍼블리셔들이 생각하는 웹퍼블리셔 : HTML, CSS를 퍼블리싱 할줄아는 사람

3. 개발자들이 생각하는 웹퍼블리셔 : 웹표준,웹접근성,비동기처리 및 마크업관리와 Jquery(자바스크립트 포함)를 다룰수 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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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전에 10개월동안 H사의 쇼핑몰을 프리로 다닌적이 있는데, 퍼블리셔로 들어온 사람들이 하나같이 제이쿼리와 기타 PHP/ASP/JSP 를 하나도 모르는사람이 수두룩 빽빽했네요. 신입이 아니었는데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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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개

불과 10년전만해도 웹디자이너의 역할이 디자인+HTML/CSS/JS+플래쉬+@ 의 역할을 다 하는 일당백을 했던지라 저는 전부 평균이상 하지만, 어느하나 완벽한 마스터의 길을 걷진 못했네요ㅜㅜ.고작 12년전 고등학생때 방과후활동으로 웹에 입문한 저로서는 아직까지는 3번이라는 생각이 큽니다
퍼블리셔의 영역이 정확히 어디까지 인지는 아직까지도 의견이 분분해 보입니다. ㅎ
html, css, js 까지인지..  아니면 프론트엔드 까지인지 ㄷㄷㄷㄷㄷ
이제 막 입문한사람들은 html/css/js 는 물론 프론트엔드까지 배우고 오는사람들이 많지만 개발자 또는 디자이너에서 퍼블리셔로 전향한 사람들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하더라구요. 본인들이 아는부분내에서 합리화를 하는것인지 아니면, 정말 그렇게 생각들을 하는것인지. 각자의 생각이 있다보니 뭐라 할말은 없지만 적어도 웹퍼블리셔라는 직군이 개발자와 웹디사이에 출범(?)이 되었다면 이제는 자리가 잡혀야 되지 않나 생각이 들어요.
전 php초급자라 잘모르지마능..  php독학하면서 웹퍼블리셔 공부도 했었거든용.. 근데 1 번은 초급자 2번은 중급자 3번은 상급자 되는 느낌이네용.. 제생각에능.....
그렇게 보일수도 있군요. 어쨋든 웹퍼블리셔의 포지션이 아직은 애매해서 1~3번의 전체를 섭렵하고있기는 합니다.
퍼블리셔 영역 때문에 알게 모르게 서로 속이 타는 경우가 많죠. 은근 슬쩍 밀어 주면 눈물을 머금고 해와야 하는 경우도 있고 왠지 이거 퍼블리셔한테 하라고 하면 밤새 삽질하며 저주인형에 바늘을 꼽고 있을 모습도 상상이 되니 말이죠.
적어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웹퍼블리셔는 디자인영역도 조금+ 개발영역도 조금은 알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막 디자인을 휘황찬란하게 하는것도, 그렇다고 프로그램개발을 해야된다기보다는 어느정도 이해관계는 필요하다고 보고있어요. 그래야지만 디자이너가 디자인을 했을때 웹접근성과 표준에 의하여 피드백을 전달하거나 혹은 개발자에게 사용자의 편의성과 사이트최적화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해 보다 나은 품질의 프로젝트를 끝낼수 있다고 스스로 합리화중입니다 (떠넘기기? 헣)
1. 학원에서 단기(3개월)로 배운 사람
2. 학원에서 장기(6개월 이상)로 배운 사람
3. 중급이상 경력자

이렇게 분류가 되지 않을까요?
저는 오로지 독학으로만 공부를 했기때문에 학원으로 비교를 해주시면 난감하지만, 엔즈냥님이 경험자로서 분류를 정해주시니 새삼 구분이 쉬워보이네요 :D
퍼블리셔 : http://dic.daum.net/word/view.do?wordid=ekw000133497

퍼블리셔는...
코딩에 대하여 반드시...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코딩에 대하여 반드시...필수적으로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알면 좋은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합니다만...
제 입장에서는 디자이너는 디자인을하고. 개발자는 개발을 하는데. 퍼블리셔는 코딩을 필수적으로 알지못한다면 퍼블리셔의 존재의미를 모르겠습니다. 해피아이님 말씀대로라면 웹퍼블리셔가 무슨일을 해야하는지는 저로서는 어렵네요. 코딩에 대하여 반드시 알아야하는것이 아니라면.... 퍼블리셔가 필요없지 않을까요?
디자이너 vs 코더 vs 퍼블리셔 vs 개발자 vs 웹개발자 ... 혼동됩니다.
수없는 토론과 그들의 용어정의 그것은 부질없는 것이겠죠?
https://okky.kr/article/235912
http://emptydream.tistory.com/3923
시기가 많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혼동되는것은 어쩔수없나봅니다. 듣도보도못한 새로운 직군이다보니...... 저조차 경력이 적을때는 웹디자이너로 불렸다가 웹개발자로도 잠시나마 불린적이 있는만큼 애매하긴합니다. 우리나라를 제외한 다른 나라들은 어떻게 이루어져있는지 새삼 궁금하네요. 웹퍼블리셔가 있는지...
저도 프로그래머인데요.
퍼블리셔를 2번이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그래머의 역할이 백엔드개발에 국한되지 않고,프론트엔드 개발까지 해야 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2번이 현시점에서 가장 일반적인 구분인것 같습니다. 저는 3번으로 당연 생각해왔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지만 모든 제 생각이 현실과는 다름을 인정해야하는걸 알면서도 부정적으로 비판만 하고 있는 실정이네요. 그렇지만 프로그래머가 백엔드뿐 아니라 프론트엔드까지 할수있다면 좋겠지만 실상은 웹표준 및 각 페이지의 마크업 구분도 보기보다 쉬운게 아니다보니 혼선이 빚어지네요. 웹접근성 준수를 하지않으면 과태료를 문다는 말도 있는것 같고..
어디선가 커뮤니티에서 글을 본적이 있는데요... 디자이너라는 명칭으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해서요.. 어떤글의 글쓴이분께서 써놓으신부분이 기억나는데요.. 디자이너라는 직업은 웹쪽에만 있는것이 아니라 사물등 인물 꽃 등등 그리는 사람이 많은데.... 건축쪽이라면 캐드를 할줄 알아야 할것이고 의류쪽이면 바느질을 할줄 알아야하고 웹쪽이라면 당연히 코딩을 할줄 알아야한다고 생각을 해요.. 웹쪽의 관련 디자인직업이라면 (웹디자인,웹퍼플리셔).. 디자인으로 먹고 살려면 해당되는 기술은(코딩) 기본적으로 쓸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그게 웹쪽이라면( html css 정도) 초급자라 틀린말일수도 있어요~ 귀엽게 봐주세요~
맞아요. 그렇기때문에 과거 7~10년전만해도 웹디자이너가 코딩은 물론, 플래쉬와 자바스크립트, 코딩까지 다 했지만 현재의 추세는 웹디자이너는 포토샵만 해야된다라는 인식이 깔려있습니다. 저나 외부사람이 아닌 웹디자이너 각각의 직군에 있는 사람들이요. ㅜㅜ
다시 로그인했습니다.
아니..정확히는 다시 로그인하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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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이런 논란이 없었죠.

그냥 단순히..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
두 부류였으니 말이죠.

그래서 프로그래머들은 디자이너를 무시했던 시기도 있었습니다.
머리에 뭐 밖에 들지 않은 뭐라고..하면서...

그러다가 최근 들어서...아니죠.
최근이 아니고...
적당한(?)시기에 퍼블리셔 라는 명칭이 생겼습니다.

퍼블리셔는 출판자..발행인을 이야기 하는데..
퍼블리셔라는 명칭을 붙였을 까요?

처음에는 단순히 프로그래머와 디자이너의 중간자적 입장에서
기획하고 조정하고 단순화하고...
그다음 기능을 추가, 삭제, 수정하게 하는 역할을 했겠죠.

즉, 디자이너도 아니면서...
프로그래머도 아니면서...
오너적인 입장에서...
두 부류를 조정하여 작품을 만들어 내는
역할을 한다.
이런 측면이 강했다고 보여집니다.

그러나..
점차 역할이 커지다보니까
이사람들이 자신이 직접 통제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배우고...
또 꾸밈의 역할도 하다보니..
이쪽 저쪽에도 완전 전문가는 아니지만 다 관여할 후 있는 입장에
놓이게 되지 않았나....

????

근데..
내가 왜...
날 더운 날에 이런 얘기를 하고 있죠?

프로그래머도...디자이너도...퍼블리셔도 아닌데 말이죠..

자게만 들락날락하는...
나그네인데 말이죠..허허허허...
제 생각은  3번 + 디자인 감각보유 + 개발자와 디자이너 사이의 조정역할에 가까운데요

프론트엔드 개발 부분에서 기능적인 면은 개발자가 담당하고 화면 보여지는 것에 한해서 퍼블리셔가 담당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비동기 처리는 ajax 처리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그건 개발자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엔드 영역을 들락거려야 하고 데이터 처리가 들어갈 수도 있는 문제니..

제 경험상 작은 프로젝트에선 퍼블리셔가 디자이너 역할까지 겸하는 경우가 많지만 개발자 역할까지 겸하는건 거의 못 본 것 같아요. 컴공 출신 퍼블리셔라 하더라도 굳이 개발이나 간단한 유지보수라도 맡기진 않더라구요
의견고맙습니다. 실제로 제가 이 회사에서 맡은 업무가 디자인+개발+퍼블리싱을 다 하고있고, 전에 회사에 있을때는 같은 웹퍼블리셔라는 직군을 단 PJ 퍼블리셔들의 이해관계나 업무의 범위가 확연히 달라 항상 의문과 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비동기처리는 ajax 를 포함한 node.js, async 등의 데이터 비동기처리를 말한것 맞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하고있는 범위가 우후죽순이다보니 너무 과도하게 제 생각을 편입시킨것 같기도 하네요.

말씀하신것과 같이 작은 소규모의 프로젝트나 소기업에 가보면 디자이너가 퍼블리싱(퍼블리셔가 디자인)까지 하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개발은 외주를 준다거나 PJ 개발자를 뽑거나 하더라구요. 아무튼 제가 생각하고 있는 관점과 비슷하게 생각을 하시는 분이 또 계셔서 신선하네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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