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위해 지옥 같은 삶을 참고 살았던 여인... 정보
자식을 위해 지옥 같은 삶을 참고 살았던 여인...본문

예전 세대의 많은 분들이 그러셨던 것 같지만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참았다고 하네요...
추천
3
3
댓글 11개

누군가의 희생이 있기 때문에 세상은 돌아가는 것 같더라구요 ㅜㅜ

예전에 엄마들은 대부분 저랬지만 지금의 젊은 엄마들은 안그러죠....^^;;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엄청 강하죠~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엄청 강하죠~
@亞波治 진짜 가만보면 숫놈들이 성격이 더러운거 같더군요
대체적으로 동물들도 암놈은 온순한데 숫놈이 성격이 지랄맞은듯 합니다 ㅎ
대체적으로 동물들도 암놈은 온순한데 숫놈이 성격이 지랄맞은듯 합니다 ㅎ
저런거 보면 우리어머니는 우리 어머니 손찌검 평생에 딱 한번만 하신거 보면
그래서 그런가 저는 부부싸움할때 집사람에게 웃으면서 맞아줍니다.
영 화가 나면... "이제 그만! 나 화났다!" 라고 경고 하고
그래도 또 진상부리면... 때리려고 해보는데 도저희.. 때릴데가 없어서... 때릴수가 없는
아버지께서 어머니 딱 한번 때리신것은
하도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대드니까..
따귀한번 딱 때리니까 어머니가 울으셔서
아버지는 돌아앉으셔서 담배를 피우시고 끝남
그게 제가 본 아버지가 어머니께 손찌검하신 유일한 일
그래서 그런가 저는 부부싸움할때 집사람에게 웃으면서 맞아줍니다.
영 화가 나면... "이제 그만! 나 화났다!" 라고 경고 하고
그래도 또 진상부리면... 때리려고 해보는데 도저희.. 때릴데가 없어서... 때릴수가 없는
아버지께서 어머니 딱 한번 때리신것은
하도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대드니까..
따귀한번 딱 때리니까 어머니가 울으셔서
아버지는 돌아앉으셔서 담배를 피우시고 끝남
그게 제가 본 아버지가 어머니께 손찌검하신 유일한 일

@프로그래머7
가슴 아프네요
가슴 아프네요

추천갑니다

저희 어머님도 저보다 더한 설움에도 꾹 참고 지금까지 살아오셨드랬죠. ^^
@뒷집돌쇠 저보다 더한 설움이시라면 ㅎㄷㄷ
어머니께 잘해드리세요
어머니께 잘해드리세요

미모가 뛰어나 결혼전 미스 춘천이던가 했었다죠. 이외수씨는 신춘문예 당선 전이었고 신분은 실제 거지와 같았다고 합니다.

@묵공
ㅋㅋ 거지가 어쩌다 춘향이와 결혼을 했을까
ㅋㅋ 거지가 어쩌다 춘향이와 결혼을 했을까
진짜 별명이 이왠수 아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