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을 위해 지옥 같은 삶을 참고 살았던 여인...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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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을 위해 지옥 같은 삶을 참고 살았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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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세대의 많은 분들이 그러셨던 것 같지만

자식을 위해 모든 것을 참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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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예전에 엄마들은 대부분 저랬지만 지금의 젊은 엄마들은 안그러죠....^^;;
여자는 약하지만 엄마는 엄청 강하죠~
진짜 가만보면 숫놈들이 성격이 더러운거 같더군요
대체적으로 동물들도 암놈은 온순한데 숫놈이 성격이 지랄맞은듯 합니다 ㅎ
저런거 보면 우리어머니는 우리 어머니 손찌검 평생에 딱 한번만  하신거 보면
그래서 그런가 저는 부부싸움할때 집사람에게 웃으면서 맞아줍니다.

영 화가 나면... "이제 그만! 나 화났다!" 라고 경고 하고
그래도 또 진상부리면... 때리려고 해보는데  도저희.. 때릴데가 없어서... 때릴수가 없는


아버지께서 어머니 딱 한번 때리신것은
하도 어머니가 아버지에게 대드니까..
따귀한번 딱 때리니까 어머니가 울으셔서
아버지는 돌아앉으셔서 담배를 피우시고 끝남

그게 제가 본 아버지가 어머니께 손찌검하신 유일한 일
미모가 뛰어나 결혼전 미스 춘천이던가 했었다죠. 이외수씨는 신춘문예 당선 전이었고 신분은 실제 거지와 같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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