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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자등록 내기 2편 정보

사업자등록 내기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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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은 관련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부가통신신고필증이 등기로 왔습니다.
3,4일 걸리는군요...
그걸 가지고 다시 세무서에 갔습니다.
간이과세를 할건지, 일반과세를 할건지 묻더군요...
차이가 뭐냐고 하니까, 세금계산서 발행여부라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간이과세와 일반과세를 변경할수 있냐고 물어봤습니다.
일반과세에서 간이과세로 변경은 안된다고 합니다.
간이과세에서 일반과세로 변경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걍 간이과세로 해주세요~ 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무슨 책자를 열심히 찾아보더니...
제가 임대한 곳은 간이과세가 안되는 지역이라고 하더라군요.
세무책자에 그렇게 나와있는걸 보여주더군요. 그래서 걍 일반과세로 했습니다.
그럴거면 머하러 나한테 물어본건지...쩝..
여튼 십여분 기다리니, 사업자등록증 주더군요..히히히
바로 통신판매신고 하라고 일러주시더군요...
저도 그럴 생각이었습니다.
시청에 가서 민원실에 물어봤습니다. 통신판매신고 하러 왔습니다.
처음이냐고 물어보길래, 처음이라고 했더니, 산업경제과로 가라고 하더군요.
산업경제과에서 주는 양식 작성했더니, 살펴보고 민원실에 접수하라고 하더군요.
민원실에 접수했습니다.
몇일내로 산업경제과에서 저한테 연락을 줄거라고 하더군요.
아마도 제 예상으로는 통신판매신고필증 받을때 면허세 몇만원 내면
모든것이 끝날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런데, 산업경제과에서 일하는 아가씨들도 전부 정식 공무원인가요?
나이가 다들 어려보이던데...이뿌기도하고...키키키
사적으로 좀 친해지면 나중에 도움이 되려나? 음훼훼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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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개

세금계산서 발행해야 하면 일반과세로 필히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간이과세는.. 일정금액이 넘으면 어마어마한 세금이 나옵니다.
음식점같은곳은 죄다 간이과세입니다.

간이과세의 장점은.. 어마어마한 세금도 안내면서 매출누락등으로 더 많은 수익을.. -_-;;
죽어라 현금영수증 안주려고 할만 하죠.
간이과세 대상자들 중에서 때돈 버는 업종이면서 서민들 죽으란 말이냐며 발악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대형 음식점같은곳들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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