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건 어디 누구한테 말해야 하는걸까요?? 정보
이런건 어디 누구한테 말해야 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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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있는 분들은 아실거에요,,
올바른 방법으로 어쩌그 저쩌그,,,
그리고는 앙되는거,,,유유
이때부터 고민스러워진다..
어떻게 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인가 하그..
유딩때부터 올바른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했그,,
올바른 방법을 배우거나 터득해서,,,
올바르게 살아가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데...
여기서는 올바른 방법이 도체 뭔지 황당스럽다..
어떻게 하는게 올바른 방법으로 이용하는건지...
주의사항도 없다,,
걍 알아서 올바르게 이용해야 한다..
알아서 올바르게 이용한다는게 말이 그렇지
쉽지 않다.
엘리베이터를 난생 처음 탄다면,,
사람들이 앞에 서 있다..
큼직한 철가방이 개봉된다..
사람들이 그 안으로 꾸겨들어간다,,
눈치를 살피며 덩달아 낑겨들어간다..
사람들이 내린다..
뒤따라 내린다.
특별히 올바른 탑승법을 배우지 않아도 된다.
참 쉽다. 눈치와 분위기만 살피면 된다.
층버튼을 눌러본다,,,
이건가 저건가 계속 눌러본다,,
층마다 불이 들어온다,
밖에 사람들이 이넘의 엘베터가 왜 이리 안오나 하그
짜증낸다..
그래도 올바른 방법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작동법을 제대로 익혀야 하니..인내심을 가지고 꾹꾹 누른다.
층마다 눌러보면서
5는 여기에서 문이 열리는군,, 문밖의 그림을 눈에 세겨논다.
6은 여기에서 문이 열리는군,,6층의 분위기를 살핀다,
처음에는 좀 고생스러워도
각층마다 제대로 봐둬야 한다,,그래야 제대로 내릴 수 있다.
초보탑승때는 당분간 버튼을 꾹꾹 눌러가면서 익힌다.
누군가 위에서 "거기 버튼 가지고 장난치지 마세요!"라고 한다.
그래도 쌩깐다,,올바른 방법을 익혀야 하닝^^
대신 엘베터 탑승 초보땜에 짜증스러워진다.
그래도 초보니 이해해주어야 한다..
초보랑 붙어봐야 별로 득될건 없다,
초보딱지 붙은 차들은 대부분 연식이 털털하다
급하면 뛰어 올라가던지~
수정버튼 누르면 번번이 저늠의 올바른 어쩌그 저쩌그 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아니다..
이유라도 알면 아 그게 올바르지 않나보다 하그 그 반대로 할텐데..
도무지 이유도 알기 어렵다,
다음에는 절마 좀 빼주면 좋겠다능...
역같아요,,유유
안좋으면 않좋다,,불편하면 불편하다그 해야 하는데
사람들은 죄다 눈치만 보는지, 누군가 말하겠지..
기다리다보면 달라지겠지 한다.
이쪽인지 저쪽인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말을 안하니 그쪽도 잘 모른다.
그러다보니 나만 총대를 메야 한다.
미운털이 박힌다.
역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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