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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랑은 어찌어찌 대~충 화해하고-ㅅ -ㅋㅋ


이제 내일 1건, 모레 1건, 금욜 3건.. (다음주에도 2~3건;;ㅎㅎ)

면접만 잘 마치면...하하하



저녁 약속 잡은 회사가 얘기가 잘 되었으면 하는 바람도 살짝 있네요

이게 굉장히 지치더라고요 ㅋㅋ


아니 지난주에 면접 본 곳은 

30분 동안 무슨 100개 정도 되는 성격 테스트검사? 같은 거 (적성검사라고 하나요?) 시키고 

그담 30분 정도 면접을 봤는데,

아니 참 ㅋㅋㅋ 저에 대해 전혀 궁금해하질 않고,

몇 가지 간단히 (이직결심이유, 지원이유같이 필수적인 것만) 질문하더니

물어볼 거 없냬요!!

그래서 몇가지 준비해간 거랑 현장에서 생각난 거 묻고,

그러고 나왔는데, 


어제 답이 와서는 ㅋㅋㅋㅋㅋㅋㅋ

[적성검사 테스트 결과 불합격]

딱 이렇게 온 거 있죠?ㅋㅋㅋㅋㅋㅋ 어이없어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면접 보고 난 후에도 인상이 별로여서 붙어도 안 가려고 했는데

그딴식으로 떨어지니까 확 기분이 상하데여 ㅡㅡ;;;; 

적성검사 결과로 뽑을 거면 면접은 왜 보고 난리 ㅡㅡ...


암튼... 어제 기분이 최악이었는데 ㅋㅋ

어찌어찌 추스르고 오늘 뽜이팅 하고 있습니다 -ㅅ ㅠ 흐어...


어제 말한 차비가 너무 들어서 (내년 이사하려고 모으는 돈까지 빼 쓰고 있어서 ㅠ ㅠ)

진짜 다음 주까지만 면접 보고 좋은 결과 있으면 그냥 가야겠다는 생각이 막 ㅠ ㅠ


지치네요 ㅠ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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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그러니까여 ㅎㅎㅎ
제가 너무 다음 직장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어서 얼릉 깨버려야 할텐데;; ㅠㅠ
어찌되었든 지금보다는 나아질거라는 믿음으로-ㅅ -;;;
인공지능이랑 면접하신 기분이시겠네요 ㅋㅋ
나중에는 진짜 인공지능이 사람을 평가하는 세상이 올지도 ㅡㅡㅋ
평생직장이라는게 요즘 있나 싶네요 ㅠㅠ
퐈이팅 해보겠습니다!!!
평생은 아니어도 오래 일하고 싶어여 ㅠ
차비가 정말 어휴... 생각만해도 ㅋㅋ
면접비를 따로 챙겨주지 않는다니 그건 정말 충격이네요.
그래도 일본인데 라는 환상이 있었는데 ...
하다 못해 교통비라도 줘야 좋은 인재가 면접을 보러 올텐데 말이죠.
면접비에 대한 이야기가 어디서 나왔는지 모르겠는데 현실적으로는 거의 없는 이야기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ㅎㅎ
어디 상위 1%의 이야기인가본데요 홍홍홍
피곤합니다 ㅠㅠ 면접볼 회사들 사이트 둘러보고 파악하는것만으로도 시간이 부족하네여 ㅎㅎ
우리 회사에 왜 지원했는지 좀 그만들 물어봤으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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