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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소방 그룹사운드 '피닉스'의 자작곡이랍니다....즐감하세요~
*소방관의 기도*
제가 업무의 부름을 받을 때는 신이시여!
아무리 강렬한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힘을 저에게 주소서!
너무 늦기 전에 어린아이를
감싸안을 수 있게 하시고
공포에 떨고 있는 노인을 구하게 하소서!
저에게는 언제나 만전을 기할 수 있게 하시어
가냘픈 외침까지도 들을 수 있게 하시고
신속하고 효과적인 화재를 진압하게 하소서!
저희 업무를 충실히 수행케 하시고
제가 최선을 다할 수 있게 하시어
저희 모든 이웃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지키게 하여 주소서!
그리고 신의 뜻에 따라
저의 목숨을 잃게 되면
신의 은총으로 저의 아내와 가족을
돌보아 주소서!
A FIREMEN'S PRAYER
WHEN I AM CALLED TO DUTY, GOD,
WHEREVER FLAMES MAY RAGE
GIVE ME THE STRENGTH TO SAVE SOME LIFE,
WHATEVER BE THE AGE.
HELP ME EMBRACE A LITTLE CHILD
BEFORE IT IS TOO LATE;
OR SAVE AN OLDER PERSON FROM
THE HORROR OF THAT FATE.
ENABLE ME TO BE ALERT,
AND HEAR THE WEAKEST SHOUT,
AND QUICKLY AND EFFICIENTLY
TO PUT THE FIRE OUT.
I WANT TO FILL MY CALLING AND
TO GIVE THE BEST IN ME;
TO GUARD MY EVERY NEIGHBOR AND
PROTECT HIS PROPERTY.
AND IF ACCORDING TO YOUR WILL
I HAVE TO GIVE MY LIFE;
PLEASE BLESS WITH YOUR PROTECTING HAND
MY CHILDREN AND MY WIFE.
AUTHOR UNKNOWN
사진
http://blog.naver.com/yoonh20?Redirect=Log&logNo=120028881833
우리 때문에 인터넷이 불났다고요?
촌각을 다투는 화재 현장을 뛰어다니는 소방관들이 그룹사운드를 결성,
짬짬이 공연활동까지 펼쳐 시민들의 눈이 휘둥그레지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울산중부소방서 김태용(43) 소방장 등 5명의 소방관으로 구성된
그룹사운드 ‘피닉스’.
아침부터 잔잔한 감동을 주는군요...
불사조..
100년후에 장미로 환생한다는..
말일입니다. 시월...
`이용`이라는 가수가 슬프게도 부르더군요. 여러분은 그럴 필요는 없습니다.
음.. 뜨거운 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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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 밤, 뜨끈한 방에서 군고구마와 군밤을 먹는 재미~ 집에서 군고구마와 군밤을 구울 수 있는 방법을 테스트 해 보고 최고부터 최악까지 내린 결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