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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욕좀 하겠습니다. 정보

심하게 욕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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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오리주둥이님과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 주셨습니다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구매자가 입급한 것을 확인한 후에
물건을 보내고 구매자가 수령을 하여도
쇼핑몰 측에서는 대금을 당일 또는 그 다음날이라도
금방 은행에서 출금할 수 없다는 사실일것입니다.
내물건을 합당한 가격에 판매하고
구매자가 물품을 수령하였는데도
왜...
물품대금이 은행에 며칠씩이나 묶여 있어야 하는걸까요?
소규모 사업자의 경우
현금순환이 사업의 성패를 가늠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왜..
도대체 어떤 근거로..
수수료와
계좌이체 수수수료를 떼고도 모자라서
물품대금이 은행이 묶여 있어야 하는지...
 
정부미들의 탁상공론과 대갈통 안돌아가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지만
뭣도 모르는 인간들이 얄팍한 대갈통만 굴려서 물의를 일으키니 정말 스트레스 받습니다.
그정도에 그치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관련 이해당사자들에게 뒷돈 쳐먹고 그들에게 이익이 가도록
정책을 수정하니 정말 분통 터집니다.
국민이 호구로 보입니까..시발늠들..
하는 짓거리들 보고 있으면 그 속이 다 들여다 보이는데도
힘이 없으니 더 화가 납니다.
 
얼마전..
음원 저작권 문제로 시끄러울 때
저작권심의 조정위원회인가 뭔가(정확하게 기억나지 않습니다) 하는 기관의
장이라는 시발늠의 홈피에 배경음악이 불법으로 드러나서
개망신을 당한적이 있었습니다.
기자가 왜 불법음원을 썼냐고 물으니까
그 닭대가리가 하는 말이
불법인줄 몰랐다는 것이었습니다.
법을 만드는 놈들조차도 지가 만드는 법이 어떤건지 개념도 없이 만드는
엿같은 세상입니다.
 
십년전
모 시경의 사이버 수사대 전담반장이 고향친구였습니다.
날고 기는 해커들의 사이버 범죄를 전담한다는 사이버 수사대의 장이라는 놈이
걸핏하면 전화해서 아이피가 무엇이며
그것을 추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고
백오피리스가 무엇이며 보서버는 무언지 날마다 물어온 적이 있었습니다.
딱한일 아니겠습니까?
 
지하철 안타고 다니는 놈들이 지하철 정책을 입안하고
생전 버스 한번 안타본 놈이 대중교통정책 손대고
참으로 잘돌아가는 세상입니다.
아마추어라서 .....
모르면 그냥 잠자코 찌그러져 잠이나 자빠지는게
국민들 도와주는거라는 사실조차도 모르는
대갈통에 똥만 찬 한심한 작자들입니다.
 
옛말 틀린것 하나도 없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머리 나쁜 놈이 신념을 가지게 되면 사회가 어수선하고 혼란스러워진다는.....
 
 
다소 거친말이 들어 갔습니다만...
욕을 들어 쳐먹어도 싼놈들이기에 수정할 생각이 눈꼽만큼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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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개

더 심하게 뱉아내고 싶지만
제 입만 추해질 것 같아서...그나마 눙치고 쓴겁니다..
그래도 한마디만 더 덧 붙이자면..

정말로 신발끈입니다.
디발늠들..
은행에 돈이 동이 났나보네요.
제가 알기론 일본의 경우 배송업체를 통해 대금결제가 이루어 지던데요..

암튼 ```에스크로 ~~ 판매자를 두번 울리는 제도인건 맞는것 같습니다.
NGO 창립도 해보고
주체로서 활동도 해보았습니다만
이해관계가 얽혀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침묵하거나
중심을 잃고 오히려 편향되게 기울어 버리는
허수아비 또는 어용 시민단체들도 문제인것 같습니다.
자신들의 영달을 위한 전초기지 정도로 생각하거나
또 하나의 이익단체로 변질되고 있으니...

정말 신발끈입니다.
개대키들....
머 어디서 심한욕을 하셨다구.. 심한 욕의 표본을 약간 보여드리고 싶지만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쿨럭;

일단...사회의 책임도 이제는 따져봐야 할 때가 된것 같습니다.
정작 정말 힘없는 노동자들은 유명무실한 노조일 뿐인데..
흔히 "귀족노조" 라 불리는 현x 노조들이나 그외 그와 준하는 노조놈들도 문제라고 봅니다.
귀족노조라는 말 자체를 우린 귀족노조 아니다 한마디로 일축하며 1년 연봉이 4000이상 되는것들이
맨날 돈올려달라고 못살겠다고 데모해대니 차 꼬라지가 그꼬라지로 나오지요.

정부가 개판인건 아무리 성토해도 끝이없겠지만
제발 그 밑의 그늘에서 쉬어야 할 우리들마저 이런꼴로 변해가니 정말 나라의 존립이 제대로 이루어질까 걱정입니다.

요새 애들 무섭습니다. 맨날 돈얘기만 합니다. 중딩고딩들이요.
제가 있는 사무실이 툭하면 TV에서 쳐죽일것들로 나오는 서울 모 동네에 있는 오피스텔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중딩색히들이 담배 쳐물고 이야기하고 저한테 담배불도 빌립니다.
저희 오피스텔에는 불법고액과외하는곳이 엄청많은데 과외선생이란 놈이랑 함께 담배쳐피고 있습니다.
부모가 돈은 물려줄지 모르나 사회를 유지시키면서 돈버는 방법과 인간답게 사는 방법은 전혀 안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집 앞 편의점에서 아빠가 국민학생 장남한테 이러더군요.
" 니가 동생인생 대신 살아줄거야?  니가 왜 동생 챙겨. 동생이 안한건데 "

세상의 단편을 모아서 연결을 할 때마다 참 답답하고 불이 납니다.
이런것 보면 외국가는 사람 무조건 욕할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
하긴 국적만 다르지 미국안의 대한민국인 코리아타운에가서 한국말 하고 과외 똑같이 하고 애들 똑같이 혹사시키는건 이해가 가지 않지만요.
핑뜻어 먹고 사는 업체 빼면 울 나라 절반이상의 업체가 없어질껄요.

큰 단체 하나 생기면 거기에 달라붙는 단체 수십개는 돼죠?

돈되는 단체는 절대 건드린다고 해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덩달아 하수인들도 그 그늘에서 안전을 보장받죠...ㅎ

이것이 사회의 원리인가....이론인가.....이해하기 난해함.
기대를 하고 들어왔는데...심한 욕은 없네요 ^^

암튼...문제의 요지는 영세업자들은 떨어져나가라~~~ 라는 정책입니다..^^

있는놈들끼리 잘해볼꺼다~~~ 이겁니다...

그래도 전 끝까지 살아보기위해서 버틸랍니다..^^
말씀 잘하셨네요...
요즘같은 느낌이라면 그 어느것도 일반 서민들은
안중에도 없어보입니다.
교통비,전기료... 줄줄이 담뱃값.. 오른다고 합니다.
왜 이리 올려대는지..ㅡㅡ;
© SIRSO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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