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웬만한 사업체들은 웹사이트를 가지고 있"어도 업데이트 지원이 끊기거나 끊길 보드를 사용하거나 최신 운영체제에 맞지 않은 사이트가 많습니다.

저희 사무실 사이트만 해도 그렇습니다.
대표를 설득하기가 어렵습니다.
엊그제 겨우 "사업비가 좀 남을 것 같으니 추이를 검토해봐라~"라더군요.
여유가 있는지 계산해보고, 있으면 2년 전에 견적서 받았던 업체에 다시 의뢰하려고 합니다.

"오류 없이 잘 굴러가는데 무슨 소리냐?"는 식입니다.
업데이트 지원 끊김이나 모바일 호환성 같은 내용들에 대한 이해를 구하기가 어렵고
'홍보'를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까닭입니다.

쇼핑몰의 경우... 윈도우 10에서 결재를 하려면
불가능하거나 각종 오류로 짜증이 나는 사이트가 참 많습니다.

어떻게 홍보하고 설득하느냐가 관건인 듯 합니다.

이업종도 다른 곳과 같이 있는 곳은 넘쳐나고 없는 곳은 계속 없는 현상이 있죠.....ㅠㅠ

그이유가 무엇인지 안다면 빠른 성공이 보장되지 않을까요?

웬만한 업체들 홈페이지 있디만 기능이 부실한 경우도 많죠.

저도 남의것 만들어주기보다는 제 사이트 제대로 만들어서 운영하고 싶은데 시간이 안나네요.

전 다양한 폼을 제공하는 사이트를 만들고 싶어요.
그리고 공개할수 없지만 모두가 다같이 사이트 번창할수 있는 기능을 생각했는데 그것도 구현하고 싶고요.
이것만 구현하면 노후걱정은 없을듯 싶은데요.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나만의 아이디어가 필요한것 같아요.
잘 생각해보면 아이디어.사업할거리는 여럿 있습니다.
잘 찾아보세요.


남의 사이트 만들어주는 일은 정말 비전이 없는것 같아요.

안주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변화가 없으면 도태되죠

웹사이트로 돈버는게 어렵긴하죠,
특히나 디자인적인 이미지만 보고 판단하는 고객이 대부분이라서...
내부적인 구조/로직/계산처리/DB설계 등이 더 중요한것을 간과하죠

드물지만, 이런건 중요하게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웹제작, 그누보드의 제작의뢰는 건수가 너무 적고, 경쟁도 치열(?) 하고 해서 어려운게 사실이구요
숨고(soomgo.com) 이라던지, 위시켓(www.wishket.com/),  크몽(kmong.com) 등등
물론, 여기도 경쟁이 치열하지만 본인한테 맞는 구조와 일감이 있을겁니다.

저도 잘 못하는거지만,
가장 잘 할수있는일과 부각할일을 포트폴리오로 나타내는게 중요하지 않나 .. 생각해요

레드오션 속에서 블루오션을 찾는것이 대박의 길입니다.

@해피정 명답이네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치킨집이 많다 하지만 그 가운데에도 돈 버는 집은 있기 마련이다.라고..
뭐 결국은 본인이 어떻게 하느냐에 운이 조금 따른다면 살아남는거겠죠.

돈이 안되는건 아닙니다.
돈이 되는 작업들은 잘하시는 분들이 다 해서 그렇습니다. ㅠㅠ

답은 정해져있습니다. 큰물에 가서 놀 실력을 갖추고 거기서 놀면 됩니다.
그게 아니라면 뭐.... 편의점주들의 치킨 게임이나 하면서 살아야죠.
결국 여기서 신세한탄 해 봐야 남는건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