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가 없군요.. 정보
어처구니가 없군요..본문
월요일날 개발자(대리)가 저한테 현업에서 요청한 업무요청 일정을 알려달라고 해서
화욜날 얘기해주려했더니... 감기 몸살을 핑계로 화요일 수요일 결근..
오늘 아침에 8시반에 출근했는데 개발자가 8시 55분에 출근하면서 하는말..
과장님 언제쯤 넘겨주실수 있으세요?
저는 말투가 거슬려서 수요일까지 된다고 하고,
잠시 나좀 보자하고, 휴게실에가서 얘기를 하던중..
같은팀인데(총 3명) 커뮤니케이션이 안되는거 같으니
커피라도 한잔씩 하면서 얘기를 하자 했더니..
싫다네요.. 자기는 1년 계약했으니 다음 개발자하고 잘하라고..ㅋㅋㅋ
그래서 앞으로 업무적으로 깨줘야 겠다는 생각이...ㅋㅋ
아놔 아침부터 열받아서 담배 5개피 연달아 피니, 머리가 핑도네요..
별 이상한 개발x 놈의 씨앗을 발라먹을 수박같은 녀석이..
나이도 나랑 10살차이나는넘이...아...
이상 아침 넋두리 였습니다.
내년초에 꼭 나가길 간절히 기원하면서..
날씨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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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개
허허.. 글만 읽어도 고구마먹고 물안마신 느낌이...
월요일 일정 요청 시 "화요일 전달" 이라고 얘기 하셨나요?
자기는 1년 계약했으니... 라니ㅡ,. ㅡ
책임감이 너무 없네요 ㅋㅋㅋ
책임감이 너무 없네요 ㅋㅋㅋ
이 글만 보면 상대방이 완전 정신나간 사람처럼 보이지만,
다 이유가 있을것이라 봅니다. 조직 생활은 혼자 하는게 아니잖아요.
열받으면 패버리세요. 형사 처벌은 좀 당하겠지만 ㅠㅠ
다 이유가 있을것이라 봅니다. 조직 생활은 혼자 하는게 아니잖아요.
열받으면 패버리세요. 형사 처벌은 좀 당하겠지만 ㅠㅠ
스트레스를 왜 받나요..
글만 봐선 님도 개발자이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할일만 하면 됩니다.
지일만 똑띠 한다면 모르지만 지 아쉬울때 딴소리 하는거만 잘 캐취해서 모른척 해주면 됩니다.
글만 봐선 님도 개발자이신지는 잘 모르겠지만 내할일만 하면 됩니다.
지일만 똑띠 한다면 모르지만 지 아쉬울때 딴소리 하는거만 잘 캐취해서 모른척 해주면 됩니다.
고생하시네요. 이럴때는 정말 난감하죠. 신경안쓸쓰도없고.. 한가지선택해서 해버리는게 맞습니다. 되도록 건강은 지켜가면서요.. 뭐 그러다보면 내공도 쌓이겠죠..힘내십시요!!^^
넵 감사합니다. 전 디자인 + 퍼블리셔 영역까지... 하고 있습니다.
개발자는 자기가 쉬고 싶으면 월차내고, 월차는 말그대로 한달에 하루인데...
이번달에는 지만 4번째 쉬고 이유없는 거짓말로 조퇴도 5번하고,
근태도 엉망이고, 다른 개발자한테 물어보면 이틀이면 가능한 일은
그 녀석은 일주일걸린다하고, 출근하면 일단 컴터 키고 1시간은 사라짐.
점심먹고 1시반~2시정도 되면 평균 2시간정도... 바람쐬고옴.
물론 옆에 디자이너겸 퍼블리셔랑...
나를 우습게 아는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업무적으로 혼내주려고 합니다.ㅋㅋ
개발자는 자기가 쉬고 싶으면 월차내고, 월차는 말그대로 한달에 하루인데...
이번달에는 지만 4번째 쉬고 이유없는 거짓말로 조퇴도 5번하고,
근태도 엉망이고, 다른 개발자한테 물어보면 이틀이면 가능한 일은
그 녀석은 일주일걸린다하고, 출근하면 일단 컴터 키고 1시간은 사라짐.
점심먹고 1시반~2시정도 되면 평균 2시간정도... 바람쐬고옴.
물론 옆에 디자이너겸 퍼블리셔랑...
나를 우습게 아는거 같은 느낌이 드는데... 업무적으로 혼내주려고 합니다.ㅋㅋ
"실업급여" 를 노리고 있네요.
잘 해결하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ㅎ
저런 싸가지~ 너무 마음쓰시지마시고 힘내세요.^^
계약직의 아픔이라고 이해하기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