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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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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에서 겨울내내 먹었던 굴젓입니다.

자연산 굴을 따다가 약간의 간을 하고, 거기에 무우채를 넣어 부뚜막에 올려두고 삭힙니다.

매일매일 삭힘의 정도에 따라 맛이 달라지고

봄이 다가오면 맛이 이상해져서 버립니다.

추천
1

댓글 8개

아.. 전 제목보고 빨간 어리굴젓을 생각했는데, 사진보고 순간 굴국인줄알았습니다.
굴젓을 저렇게도 먹는군요.. 맛이 너무 궁금하네요 ^^
새콤하다는 표현은 뭔가 맞지않고, 톡 쏘는 쨍한 맛이라 할까요? 군침도네요. 조금 귀찮긴해도 채썰기 하지않고 숟가락으로 긁어서 무우를 넣기도 했었죠. ㅎ 아 먹고싶은 추억의 맛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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