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다른일을 하다 요즘 일이 줄어서 

냑(? 여기선 이렇게 부르길래^^)에서 놀고 있습니다

0보드는 사양길이고 킴스씨는 적막강산이고 테크공책은 정체중이고...

부트스트랩이 재밌는데 

거기는 영어가 딸려서 같이 놀수가 없네요^^

해서 냑 이나... 관련된 아미나,이윰 등에가서 눈팅하면서 시간때우고 있습니다

근데 눈팅하다보니

제가 그동안 잘못된 고정관념을 갖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누보드+부트스트랩+그외소스 검색해서 복붙 후 레고놀이

결국 제가 만든건 하나도 없고 레고 잘하는 조립기사에 불과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제 명함에도 '홈피 설치판매' 이지...'제작자' 라고 쓰여있지 않습니다

근데 많은 콘텐츠들이 무리없이 판매가 되고 직접 짰다고 하고

홈피제작업체의 포트폴리오는 인터넷에서 검색하면 굴러다니는 테마를

자기꺼라고 올려 논것도 보고...

또 어느분의 에피소드는 

기업체에 그누로 납품해서 담당자한테 한소리 들었다는데

댓글들이 전부 그 담당자를 흉보는걸 보고...

아~~

내가 뭘 잘못생각하고 있구나~~~

라고 느끼고 있습니다

.

.

.

일단 제 방식은요

그누 순정을 받아서

로고 만들고(서피스펜으로 윈10스케치사용)

보디,메뉴.테이블등 색상을 변경하고(흔한 blue 말고 잘 안쓰는 dodgerblue 같은걸로)

본문 테이블엔 레디우스 좀 줘서 부드럽게하고

상단엔 슬라이더 소스 복붙하고 ()

전체적인 분위기는 테마 검색해서 레고놀이(php는 손도 안댐)

판매!! 

판매가격은 크몽 보여주고 적당한선에서...

테마검색 요령..국산말고 외국사이트 검색

흔한 USA 말고 남들이 검색 잘 안하는 유럽쪽으로....

일단 독일

구글 번역으로 '무료붙스트랩' 독일어로 번역 'Kostenloses Bootstrap'

구글.de 에서 검색

흔하지않은 테마가 많이 나옵니다 (= 남들이 복붙인줄 모름)

업체에서도 잘 몰라서 같이 일하자고 한적도 있습니다 ㅋㅋ

이정도 실력으로도 요즘은 명함에 프로그래머 라고 해도 되나요?

실력이 딸리니까 자격지심에 공격적인 영업은 못하고 있거든요

잘못 알고 있는거라면 댓글로 쓴소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