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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日不作文 水中生荊棘 정보

一日不作文 水中生荊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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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가 자식을 사랑하고 자식이 어버이께 효도하며
형이 아우를 아끼고 아우가 형을 공경하여 비록 지극한 곳에 이르렀다 할지라도
이 모두 다 당연할 다름이요 조금도 감격한 생각을 두지 말것이니,
베푸는 이가 덕으로 자처하고
받는이가 은혜로 생각한다면 이는 곧 모르는 행인과 다름이 없는지라
문득 장사꾼 마음에 떨어질 것이다.
 
커피가 빨리 식는군요..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음침하게 말 없는 선비를 만나거든 아직 마음속을 헤쳐서 말하지 말라.`
 
채근담 한구절 올립니다.
갑자기 아침부터 손에 가시가 올라오는 듯 해서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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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개

>>발바닥이 아플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1. 두 발목을 새끼줄로 꽁꽁 묶고 벽 높은 곳에 매단다.(사람이 많이 지나가는 곳일수록 좋고 나무에 매달아도 됨.)

2. 매달리기전에 필히 알류미늄 야구방망이 하나를 준비하여 옆에 둔다.

3. 지나가는 분에게 발바닥에 불이 나도록 패 달라고 사정한다.....


위 방법대로 하시는 추후에 절대로 발바닥 아프실 일이 없습니다....호호호~~**


잘 지내시지유....?  건강하셔야 합니당.....

전 올빼미의 임무를 잠시 뒤로 하고 눈 좀 붙이러 도망가유......3=3=3=3=3=3

행복한 하루 아픈 발바닥 낫는 하루 되소서....^^
검약은 아름다운 미덕이로되 지나치면 모질고 도리어 정도를 상하게 합니다.
날사님은 모질지 아니하십니다. 날은 차갑지만 좋은 하루 되소서.^^;
겸양은 아름다운 행실이거니와 지나치면 공손하고 삼가함이 비굴이되어
`본마음을` 의심하게 하는데 비굴하지 아니하십니다.
어때요? 요 정도면 중후하게 나가고 있지않나요?ㅡㅡㅋ
GNU 정신을 풀어내신듯 하옵니다.

이 경지는 많이 어렵네요.
  받는이가 은혜로 생각한다면 이는 곧 모르는 행인과 다름이 없는지라
  문득 장사꾼 마음에 떨어질 것이다.

아무튼 빨리 책 내세요.^^;
어떤 책을 써 볼까요.. 야담도 공부를 해야 쓰는데.. ^^;;
플사마님이 1권 쓰세요.. 그러면 제가2권 쓸께요..
좀 야한걸로다가.ㅋ
그 20대가 어디 가겠습니까?
많이 떠셔도 무방합니다.
그렇다고 저의 미모앞에 너무 외소해보이지는 마세요.ㅜㅜ
가슴을 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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